자유로운 글

◇ 태양의 노을 ◇

야송최영만 2023. 3. 17. 16:38

◇ 태양의 노을 ◇

높은 산길과 들길 강길도 다 지나가고, 
봄길과 가을길 좋다는 계절도 다 지나 
오랜 세월 살다보니 아무것도 아닌건데 
끝이 없는 마음의 길 걸으면서 지금은
"태양의 노을"을 더 가까이 가고 있다.

인생 길 멀리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 들고 
지칠 때 있지만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힘들고 외로워 질 때도 살아간다.
  
고통과 환난에도 요동하지 않는 변함없이
언제나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지 
못 할 것이다.

산다는게 뭐 있나요 .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행복한 인생
바꿀 수 없는 어제 보다 기대할 수 없는 내일
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오늘이 가장 좋은날 
평생 단 한 번 맞이하는 오늘 보람있고 알차게 
보내자.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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