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매하다 🔯 2월 하순 푸릇한 기운이 점차 돌때가 되어 봄이 멀지 않은 듯 하지만 봄이 오는 건지 안 오는 건지 참 애매하다. 아침저녁 추위가 여전하지만 낮에 햇볕 들면 포근한 느낌이 들어 꽃 나무에도 꽃망울 터트리며 싹이 틀 때가 되었다. 꽁꽁 두껍게 얼었던 호수가 드디어 얼음이 녹으면서 봄기운 가득히 봄소식 고 하니까 만물이 소생하는 따사로운 봄의 소식 빨리 오기를 기다려지지만 봄은 더디기만 하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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