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춘분[春分]🌸

야송최영만 2023. 3. 21. 08:32

🌸춘분[春分]🌸

오늘은 4절기중 4번째 봄의시작 낮밤의 
길이가 같은 날 춘분[春分]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싱그러운 완연한 봄인데 
아침저녁은 아직 날이 쌀쌀하고 미세먼지 
나쁨 기승을 부린다.

완연한 봄기운으로 가득 채워지는 계절
봄바람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온몸으로 
봄기운을 느끼는 계절이다.

아침에 창밖 내다보니 무심하게 서 있던 
정원 꽃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며 
형형색색의 빛갈을 드라마틱하게 바꾸어 
놓는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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