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春分]🌸 오늘은 4절기중 4번째 봄의시작 낮밤의 길이가 같은 날 춘분[春分]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싱그러운 완연한 봄인데 아침저녁은 아직 날이 쌀쌀하고 미세먼지 나쁨 기승을 부린다. 완연한 봄기운으로 가득 채워지는 계절 봄바람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온몸으로 봄기운을 느끼는 계절이다. 아침에 창밖 내다보니 무심하게 서 있던 정원 꽃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며 형형색색의 빛갈을 드라마틱하게 바꾸어 놓는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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