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 꽃망울 ♣

야송최영만 2024. 1. 30. 14:33

♣ 꽃망울 ♣

입춘(2/4)을 앞둔 1월의 끝자락 호수공원
둘레길을 걷다가 산책길 옆을 올려다보니 
개나리 나뭇가지 사이에 꽃망울 터뜨리고 
있습니다.

大寒이 지났는데 동장군 기세가 등등해도 
立春이 다가오니 제풀에 기가 꺾여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의 따사로움을 전해주겠지요.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 하는 계절 겨울의 
찬바람에 한기가 느껴지니 外出 時에는 
감기 操心하시고 香氣롭고 所重한 일상들
便安한 마음으로 幸福한 날 되세요.♡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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