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
오늘은 봄의 시작을 접으던다는 절기상
입춘(立春),이름값 하는 포근한 날씨다.
겨울 동장군의 시샘을 이겨내고 싱그러운
봄의 계절이 가까이 왔다는 걸 알림니다.
만물이 기지개를 펴고 약동하는 생명의
소리 들려오는 봄 얼마나 기다렸는지?
세월의 흐름은 그냥 두어도 어김없이
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요.
가는 세월은 막을 수 없듯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긴 하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 똑같은
하루가 바뀔 수 있다고하 듯 늘 기분 좋은
생각으로 立春大吉 萬事亨通 하십시요.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