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 입춘(立春)🌱

야송최영만 2024. 2. 4. 08:21

🌱입춘(立春)🌱

오늘은 봄의 시작을 접으던다는 절기상
입춘(立春),이름값 하는 포근한 날씨다.
  
겨울 동장군의 시샘을 이겨내고 싱그러운 
봄의 계절이 가까이 왔다는 걸 알림니다.

만물이 기지개를 펴고 약동하는 생명의 
소리 들려오는 봄 얼마나 기다렸는지?
  
세월의 흐름은 그냥 두어도 어김없이 
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요.

가는 세월은 막을 수 없듯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긴 하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 똑같은 
하루가 바뀔 수 있다고하 듯 늘 기분 좋은 
생각으로 立春大吉 萬事亨通 하십시요.

-야송최영만-


"입춘대길, 건양다경"봄을 맞이하여
크게 길하고, 좋은 일이 많기를 바란다.

'자유로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긍정의 힘👩‍  (1) 2024.02.18
👋 무탈한 하루 👋  (2) 2024.02.06
🙏 2월의 첫날 🙏  (1) 2024.02.01
♣ 꽃망울 ♣  (0) 2024.01.30
👍냉동고 한파👍  (1)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