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세월🌟 불혹의 나이에 관리자가 됐을 때는 빌어 먹게도 너무 동안(童顔)모습으로 주변에 눈치만 보였는데 지금은 놀랍게도 폭~싹 늙어 보기도 싫은 주름만 넘쳐 버렸네요. 아무래도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가겠지만 남은 세월 사는 동안이라도 아프지는 않고 기쁘면 기쁜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마음을 졸이지 않고 슬프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여생의 세월은 과연 얼마나 남아 았을까? 어느 때가 되면 가는것이 인생이 아니던가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 잠깐 쉬면서 나를 뒤돌아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지만 행복이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한 번 뿐인 人生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살아 가는 여생이 너무 힘들어도 무조건 움직이는 것 뿐 별 도리가 없겠습니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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