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446

🐕 초열대야 🐕

🐕 초열대야 🐕장마와 폭염에 힘들었던 7월 마즈막 날세월이 정말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이글그리는 가마솥 더위 오늘도 어김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오랫동안 추적 거리던 장마는 떠나가는데본격적인 무더위는 아직 한참 남아 있다.밤에도 창문 열면 뜨거운 바람이 들어오고덥고 습한 나날 24 시간 내내 에어컨을 켜 놓고 산다지만 연일 푹푹 찌는 날씨 펄펄 끓는 더위"초열대야"숨을 옳게 못 실 정도.7월 힘들었던 기억들은 모두 털어 버리시고다가올 8월은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 넘치는 행복과 건강이 가득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7.31

🌈 돌과 금 🌈

🌈 돌과 금 🌈사람의 입은 우리 몸의 대문과 같습니다. 활짝 열어 두면 도둑이 들기 쉽고,재물이 나가기 쉬워 닫고 있으면 자연히 행복하죠.살다 보면 한세상 내 마음대로 안되지만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 하기에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마련이다.사람 가운데 바람보다 가벼운 사람이 있고 돌보다도 더 무거운 사람도 있는데 가볍고 무겁다는 건 마음의 무게로 말과 행동으로 표출되기에 친묵은 금,말하면 돌,귀는 열고 말을 아끼는 침묵이 비결이랍니다.-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7.25

♨️ 행복의 향기 ♨️

♨️ 행복의 향기 ♨️창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맞으며 오늘은 또 무슨 좋은 일이 있을까 설래임으로 시작하는 감사한 마음,상쾌한 아침이다며칠동안 물폭탄 장맛비 그치고 쨍하고해뜯 날 살고픈 맛이 솔솔 풍기는 하루"행복의 향기"가 진동하여 가뿐한 몸과 마음,기쁨으로 가득합니다.세월의 흐름은 우리 모두 똑같지만 서로삶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이는 빠르다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하지요.저녁 노을 고도가 간당간당 저물어 가는 황혼인생 주어진 時間은 누구도 모른다. 기왕이면 不平 대신에 感謝하고 每事에 肯定的 생각으로 받아들려 여생의 삶이보다더 幸福하게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내가 늙어 보니 잘 늙어 갈 수 있는 것도하늘이 주시는 아주 큰 축복이라 할까요.-야송최영만-"MY IMMORTAL (미모르탈) 나의 불멸 (Ev..

자유로운 글 2024.07.19

♨️돌아 간다♨️

♨️ 돌아 간다 ♨️시간은 소리없이 흘러 붙잡지 못하게 멀리 달아나는 이 세월은 왜 이다지도 빠른가? 지나간 일들 정말 아쉽기만 하네요.인생을 순탄하게 장밋빛 인생으로 살아가면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라 한다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 않은 것이 우리 인생이죠.온갖 생노병사의 시련을 견뎌내야 하니까요?이 나이에 무얼 더 바라며 더 취하겠냐?내가 건강해야 하고,내가 즐거워야 하고, 내가 행복해야 하고,내가 살아 있어야 한다.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것은 없습니다.사실 인생이란 만만한 존재가 아니다.항상 힘들어 허덕이며 사는 경우 많기에어쨌든지 긍정적 사고로 늘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여생을 멋지게 마무리하며 살자.오늘도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하면 이 순간도행복도,세월도.기쁨도.슬픔도.사랑도.재물도.늙음도 함께..

자유로운 글 2024.07.10

💠7월 첫 날💠

💠 7월 첫 날 💠오늘은 갑진년 한 해의 절반을 보낸 후남은 절반을 새롭게 시작하는 7월 첫날아직은 낮엔 무덥지만 밤엔 선선하네요. 올 여름은 시작부터 심상치 않습니다.지난 6월에 밤엔 열대야 낮엔 40도에 육박하는 기온이 관측되어 덥다 더워여름 날씨 공식은 벌써 깨어젔습니다.주렁주렁 열린 청포도 송이 영그러 가는 본격적인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청록의 계절,깊어 가는 초록의 잎새속에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 편하고 달콤하다-야송최영만-Ernesto Cortazar - Pensando En Ti

자유로운 글 2024.07.01

💟하지(夏至)💟

💟하지(夏至)💟오늘이 일년 중 해가 가장 길고 밤이가장 짧은 날 절기상으로 하지(夏至),올여름의 날씨가 웬지 심상치 않습니다.전 세계도 펄펄 끓고 있다고 하네요. 태양의 열기가 이글이글 하는 이른 아침에 초여름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역대급의 폭염이 계속되어 몸도 맘도 지치게 하므로폭염이 심한 날에는 더위를 피하는 게 상책사실 인생이 늘 장밋빛은 아닌게 사실이죠행복은 막연히 오는 건 아니고 인고의 긴긴시간을 거쳐서 다가 온다는 것입니다.내가 건강하고,내가 즐겁고,행복하게,살아 있어야만 이 세상도 존재하는 것인데 내가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습니다.-야송최영만-" controls="" loop="">>

자유로운 글 2024.06.21

🦚 걱정이 태산 🦚

🦚 걱정이 태산 🦚오늘도 전국 곳곳이 때이른 가마솥 폭염더위가 기승을 부려 폭염경보 발효되었다.기상관측 이래 가장 극심한 무더운 6윌의 한낮 최고기온 37도 지표면 온도 58도 실내 70도 온도 까지 오르기 시작 스프링 쿨러가 자동으로 작동 한다는건요?이렇게 펄펄 끓은 더운 6월은 처음이다.찜통같은 더위가 지속되어 몸과 마음이 지치게 됩니다.무심한 세월의 파도 때문에 밀려 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대라고는 하나 없는데한 여름이 오기도 전에 때이른 푹푹 찌는 폭염 날씨 때문에 이렇게 힘드니 긴 여름어찌 보내야 할지"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6.19

💰 일회용 인생 💰

💰 일회용 인생 💰올 한 해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벌써 세월은 바뀌어 갑진년의 중턱을 지나가고 있습니다.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또 건너다 보니까어느새 卒壽의 황혼길 참 많이 걸어왔다.어차피 한번 살다 끝나면 빈손으로 영원히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일회용 인생"입니다.쉼 없이 잘도 흘러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아무리 健康하다 자랑해도 소용 없고 어느 누구도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고 만다.健康 백세시대 힘들고 고달픈 삶 인내하면서 걸을 수 있을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걸어 다니며 살아가는 것이 즐거움의 樂이고 행복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6.15

🌴 여름의 문턱 🌴

🌴 여름의 문턱 🌴세월은 빨리도 변해 벌써 달력이 절반이 지나고 있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이다. 꽃 단장으로 아름답기만 하던 강산이 짙은 초록색으로 융단을 펼쳐져 싱그러움을 더한"여름의 문턱"을 넘어 가고 있는 계절인데.올여름은 과연 얼마나 더울 건지 걱정이다.이상기후로 인한 최악의 더위가 찾아올 수 있다는 여름 날씨 예측으로 여름의 앞에서 극한 폭염 발생,물폭탄이 쏟아질 수 있다.오늘은 미생먼지와 황사가 없는 공기가 쾌청하고 산듯하여 기분이 좋다. -야송최영만-박인희 - 스카브로우의 추억

자유로운 글 2024.06.01

💌 발자국 💌

💍 발자국 💍장미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며 온 세상이 푸르름으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가정의 달 5월도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지난 삶의 발자국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멋지게 참 값으로 한 세상을 살면서 큰 박수를 짝짝 받을 일 있었는지?이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는 여유의 시간.뒤돌아 본 그 세월은 그리움도 스쳐 갔고, 찐 사랑도 스쳐 갔고,먼 이별도 스쳐 갔고슬픔의 눈물도,고독의 외로움도 스쳐 갔다. 세상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오늘도 인생은 어딘가로 향하여 발걸음설레이는 마음으로 여생길을 출발한다.세월 빠르다 한탄 말고 주옥같은 시간 보람차게 남은 세월 항시 건강 관리를잘 하여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생활 살아가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야송최영만-이미자 - 저 강은 ..

자유로운 글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