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동고 한파 👍 북극발 냉기의 위력이 절정에 달하면서 냉동고 한파(寒波)가 불어 닥쳐 올 들어 가장 추운 날 아침 경기북부지역에 최저기온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고 체감 온도는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칼바람도 불면서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져서 하루종일 엄동설한에 영하권의 매서운 날씨로 꽁꽁 얼어붙어 온몸이 잔뜩 오무라 드네요. 노년에 가장 필요한 재산은 바로 건강입니다. 북극 한파에 몸을 움츠리게 되는 날씨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장갑 목도리 털모자 롱패딩 따뜻한 차림 완전무장하여 호수공원둘레길을 신나게 걷기 운동했습니다. 동장군의 기세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