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446

👍냉동고 한파👍

👍 냉동고 한파 👍 북극발 냉기의 위력이 절정에 달하면서 냉동고 한파(寒波)가 불어 닥쳐 올 들어 가장 추운 날 아침 경기북부지역에 최저기온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고 체감 온도는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칼바람도 불면서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져서 하루종일 엄동설한에 영하권의 매서운 날씨로 꽁꽁 얼어붙어 온몸이 잔뜩 오무라 드네요. 노년에 가장 필요한 재산은 바로 건강입니다. 북극 한파에 몸을 움츠리게 되는 날씨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장갑 목도리 털모자 롱패딩 따뜻한 차림 완전무장하여 호수공원둘레길을 신나게 걷기 운동했습니다. 동장군의 기세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1.23

⛈️ 겨울 호수 ⛈️

⛈️ 겨울 호수 ⛈️ 호수공원 둘레길 따라 조심조심 한참을 걷다 보니 꽁꽁 얼어붙은 얼음위에 하얀 눈이 쌓여 어우러진 빙상적설"겨울 호수" 아름다운 호수공원 풍경을 찰칵 하였다. 건강이 무너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다른 무엇을 달성해도 늙은이들은 몸이 아프게 되면 건강한 보장을 힘들게 한다. 다른 무엇 보다도 일단은 더 건강한 삶, 더 지혜로운 삶,더 풍족한 삶,그 중에서 건강한 삶을 먼저 꼽아 생각을 하게된다. 그러니까 늘 좋은 식단으로 먹고 꾸준히 내 몸에 알맞은 규칙적 운동을 계속하여 죽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야 한다. 삶은 강물 같이 흘러야 하고 흘러 간다. 오늘이 가면 멋진 世上 꽃 같이 아름다운 來日이 온다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른 새벽 눈을 뜨면 來日이란 간데 온데 없고 또 ..

자유로운 글 2024.01.12

🐉 長壽의 비결 🐉

🐉 長壽의 비결 🐉 장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올 한 해도 잘 살아낼 수 있기위해 일단 몸과 마음 관리에 무탈하기 기원합니다. 인간은 불멸의 존재가 아니고 하루하루 선물처럼 언제나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長壽의 비결 천하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맙시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나게 걸을 수 있어 감사하고 닦고 조이고 기름치면서 여생을 끝까지 살아보자. 세상은 어차피 혼자서 가는 거다 외롭고 고독하고 힘들어도 슬퍼하지 말고 화내지 말고 콧노래도 한 번씩 불러 보며 나이 듦에 대한 지나친 불안과 걱정 말고 외롭고 고독하게 사는 습관을 길어야한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1.10

🌹소한(小寒)🌹

🌹소한(小寒)🌹 오늘은 절기상 대한 추위보다 일년 중 가장 춥다고 하는 소한(小寒)이다. 이번 올 겨울 날씨는 온화하다가도 갑작스럽게 북극발 한파가 기습적으로 몰아치는 등 몸과 마음이 평온하지도 못해 적응하기 아주 힘들어 자연스래 웅크리게 되어 건강에 문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동지(冬至)를 지나니 해가 눈꼽 만큼 길어져서 날은 점점 이르게 밝아지고 늦게 어두어지는 지극히 자연의 이치 돌아가고 있는 시간이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1.06

👦‍한박눈 펑펑👦‍

👦‍한박눈 펑펑👦‍ 어느새 날이 밝았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앞둔 올해 마지막 주말 08:00시경 부터 대설특보가 발효되고 앞이 않보일 정도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 내린다. 바람이 없으니 11수직으로 함박눈은 차곡차곡 쌓여 15:00시 현재 경기북부 지역 적설량 약10cm 눈폭탄이 쏟아졌다. -야송최영만- 울집 아파트 주변 폭설 풍경 찰칵찰칵 샷샷

자유로운 글 2023.12.30

🎀 연일 강추위 🎀

🎀 연일 강추위 🎀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도 창밖에 기온이 영하권 2자리 숫자로 온몸이 움츠려진다. 갑작스레 기온이 급강하 혹한(酷寒) 찬바람이 몰아치는 엄동설한(嚴冬雪寒) 호수물도 꽁꽁 얼어 붙고 도로빙판으로 차들은 벌벌 기고 있다. 살벌한 한파가 기세(氣勢)를 떨치므로 핑판길 안전하게 몸 관리도 잘 하시길 바람니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12.18

✨ 지름 길 ✨

✨ 지름 길 ✨ 가을은 무정한 계절인 가 봐요! 온다 간다 말도 없이 가버리드니 벌써 북풍 한설 몰아치는 매서운 겨울이다. 세월 가면 어김없이 모든 것을 놓와 버리고 빈손으로 왔던 길 자연으로 다시 돌아 가는 인생,내 손안에 멈출 수 없는 것이 세월이다. 올라갈 때는 끝없이 먼길 가는 것 같더니만 내려갈 때에"지름 길"택했는지 너무 빠르게 세월이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세월의 흔적을 감출 수 없지만 이 세상에서 건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지금이라도 쫴금 남아있는 서산아래 걸어있는 인생 후반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그런 삶 살아보리라 다짐 해 본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12.15

🍂 젖은 낙엽🍂

🍂 젖은 낙엽🍂 산책길 가로수 잎은 거의 다 떨어지고 스산한 바람이 부는 겨울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가 봅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봄비 같은 이례적인 초겨울 폭우가 쏟아진 다음 날 아침에 미끄러운 공원 둘레길 천천히 걸었다. 비속에 떨어저 길바닥 늘어 붙은 젖은 나뭇잎을 밟고 걸었더니 신창밑에 붙은 "젖은 낙엽"이 떨어지지 않고 성가시게 계속 귀찮게 따라 붙어 있다. 100세 시대에 나이는 장애물이 아니다. 나이로 살지 말고 항상 생각으로 살자.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12.12

◐ 수퍼에이저 도전 ◐

◐ 수퍼에이저 도전 ◐ 세월은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고장없이 잘도 흘러 한해 마지막 연말이다. 흐르는 세월 잡을 수 없듯이 스쳐 지나 가는 바람과 구름이 우리 인생을 데리고 흘러가네 생각할 틈도 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 없이 또 한해를 정신 없이 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인생길에 건강하고 행복하면 꽃길인 것인데 세월따라 가는 노을진 황혼 인생 왜 자꾸만 몸과 마음이 하나 둘씩 자주 고장나는 걸까? 더 나은 노년의 건강을 위해 유산소운동으로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젊은 뇌의 기능과 몸의 건강을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동년배보다 훨씬 젊은 노인의 수퍼에이저(super ager) 대 가까이 도전 또 도전 하렵니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