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들이

6월의 마지막 날

야송최영만 2011. 6. 30. 14:55

사랑1 6월의 마지막 날사랑1

 

우리네 인생길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2011년6월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다.

 

황금저택에서 다발로 둘러 쌓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세월을 보낼만큼 길게도 걸어온 길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이제는 정말 소중하고 귀한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기를................................

고란비(장맛비) 내리는 6월 마즈막날

 

-오사랑2만-

 

 

 

 

 벌개미취꽃(국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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