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
본격적으로 많이 더워지는 여름을
알리는 초록의 싱그러운 계절이다.
세월의 흐름도 참으로 너무 빠르다는
느낌도 듭니다.
매년 한 번 쯤 나들이 하는 마장호수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만에 나들이였다.
출렁다리 둘레길의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싱그럽고 멋지고 이쁜 풍경들
눈과 마음을 정화로 힐링 되어 참 좋다.
뜨거워져 가는 여름도 시원한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자연이 있는 곳에 설렘이 있고 설렘이
있는 곳에 행복한 삶이 있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