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맹꽁이◎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이 찾아왔다. 아침 산책길에는 푸른 풍경이 눈부신 햇살이 반짝이며 초록빛 숲 속 정겹게 손짓하는 파아란 6월하순 무더운 여름 지천으로 널린 갈대 푸르른 숲속 울고 있는 맹꽁이 울음 소리 6월 노래한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