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an6863

고향 생각 제9호 태풍 말로의 영향이 없어 비는 아직 오지않고 군데 군데 뭉개구름만 둥실 둥실 떠 다니는 파랗게 열린 하늘은 청명한 가을 열릴 것 같습니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니 옛 고향의 세계가 조금씩 생각납니다. 차 한잔 속에 사랑을 담아서 따스함이 전해지는 하루 되세요. -..

제9호 태풍 말로 한반도를 간통한 제7호 태풍 곤파스에 이어 제9호 태풍 말로(마카오에서 정한 태풍이름 꾸슬을 뜻함) 다음주초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하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청아한 햇살 살가운 바람이 불어오고 말~간 푸른잎새 너무도 고운 초가을 계절에 오곡백과 영..

태풍 곤파스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온 날 새벽 베란다 창문까지 덜컹거릴 정도로 강한 바람과 폭우가 쏟아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었다. 지긋지긋하게 무더웠던 8월도 가고, 세월도 흘러가니 나이도 따라 가고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이 왔내요. -오만-

방긋 웃는 햇살 이젠 가을의 문턱인가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창밖을 먼저 바라다 보니 여러날 내리던 비가 그치고 방긋 웃는 햇살이다. 비가온 후 세상이 더 빛나 듯 비에 한층 더 깊어진 녹음을 감상하면서 늘 방긋 웃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오만-

가을준비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그치고 간만에 햇살이 얼굴을 내밀어 여름도 이제 막을 내리는가요. 그렇게 극성스럽던 포염도 비에 한풀 꺽이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니 가을의 냄새가 코를 살짝 스쳐 가을준비할까? 정말 세월은 유수 같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하지만 아직 남은 ..

처서 유수같은 세월에 벌써 8월 끝자락 모기도 입이 삐뚤어 진다는 절기상 처서 그럲지만 왠지 가을은 오는것인지 아닌지 더위는 까칠하리만치 찜통더위 더해하지만 그래도 가을은 찾아와 우리에게 앉기겠지요. 찜통더위 건강하시고

소중한 사랑 소중한 사랑의 감성은 우리들에게 행복을 느끼게하는 엔돌핀이 생성되기에 사랑은 아름답고 숭고한 것이라 생각된다. 님!행복하고 멋진 휴일되세요 -오만-

♣ 여름의 막바지 ♣ 어느덧 뜨겁던 8월도 중반이 지나간다. 너무 덥다고 투정도 참많이 부렸었는데 이제 여름의 막바지 여전히 후덥지근 하지만 처서를 앞두고 바람은 부쩍 선선하니 여름이 차츰 떠나고 가을이 살곰살곰 오는 길목에서 하늘은 더 높아지고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시원한걸보니 ..

사랑합니다 오늘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석 입추 지나고 말복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는 계속 되네. 지인님!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님을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바다만큼, 그리고 땅 만큼 사랑합니다. -오만-

장대비 매미소리 요란한 토요일 오전입니다 올여름 열대야를 몰아내는 장대비가 후드득 후드득 내리게되면 오랜만에 시원한 공기를 맛볼수있을 텐데 오늘도 후텁지근한 날씨는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