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446

♧입추[立秋]♧

♧ 입추[立秋] ♧ 오늘은 여름 가고 가을이 접어드는 立秋 아직 한낮에 내리쬐는 땡볕에 숨이 탁탁 막히는 찜통더위는 십수일째 여전하지만 아침 저녁 매미 울음소리 한결 순해지고 밤송이들이 방긋방긋 토실토실해져 가을 냄새 풍겨오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와 가을이 기웃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덥다해도 물러가는 막바지 더위에 하늘은 뭉게구름은 점점이 떠 가고 햇빛은 한결같이 찬란하여 어김없이 가을을 찾는 계절을 기다립니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8.08

👋 살인적 폭염 👋

👋 살인적 폭염 👋 맴맴 매미소리 무더위를 알리며 푹푹 찌는 지긋지긋한 극한폭염 이래저래 힘겨운 8월 첫날이다. 막바지 장마가 끝났지만,숨 돌릴 틈도 없이 오늘도 용광로 처럼 펄펄 끓고있는 쨍쨍한 햇살에 한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내리 면서 극심한 가마솥 무더위로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사람 잡는 살인적 폭염 일주일째 폭염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몸과 마음이 지치며 참기도 어려울 정도의 무더위 활동하기 매우 힘들다. 극단적 기후변화로 지구온난화 따뜻한 시대가 끝나고 지구열대화 뜨거운 시대가 시작 됐다. 폭염 위험 경보 심각 단계로 상향하여 국민의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속출하고있다. 무리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물 자주 마시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송최영..

자유로운 글 2023.08.01

🌳황혼 문턱🌳

🌳 황혼 문턱 🌳 인생에는 예습도 복습도 두 번이라는 기회도 없는 단 한 번 뿐인 인생길,한 치 앞도 알 수 없이 참 많이도 걸어 온 내 인생길 몸,마음을 구비구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 계절은 모른 척 세월이 거듭할수록 따라 변해 남은 것은 백발에 주름진 피부,관절은 마디마디 마다 통증과 고통이 멈출 줄 모르는"황혼 문턱" 한참 지난 길목에 마지막 인생길 기다리고 있다. 너무 짧은 人生 길 生覺에 따라 天國과 地獄이 생기는 法, 아무리 천천히 걸어도 빨리 걸어도 주어지는 세월은 오직 한 세상 뿐이다. 建康은 몸을 鍛鍊해야 얻을 수 있고 幸福은 마음을 단련(鍛鍊)해야 얻을 수 있다고 함으로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생 마감하자.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7.30

◈ 장마 끝 ◈

◈장마 끝◈ 산책로 길 초록 잎이 갈수록 짙어지는 7월의 끝자락 한 여름계절이 다가왔다. 이제 지루한 장마가 주춤하고 한낮에는 찜통더위 밤에는 열대야 이어지고 있다. 극한 장마는 끝,폭염이 시작되는 가장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 와 있습니다. 여름 끝자락 8월의 삼복더위에 시달려 지치기 쉽지만 참고 견디면서 健康관리 열심히하여 시원한 가을 기다려봅니다. -야송oman- Childhood Memory - Bandari

자유로운 글 2023.07.28

👍재난문자👍

👍 재난문자 👍 잔혹하고 매서운 극한호우,극한폭염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극한기후 때문에 자주 재난문자를 받고 오늘은 폭염특보 문자를 받았다.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뜨거위져 폭우에 홍수와 폭염에 결국 가뭄으로 이어진다.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사계절도 예전 같지 않고 찌는 듯한 폭염더위 살을 베는 듯한 겨울에 혹한 추위는 갈수록 극성을 부린다. 봄,가을의 계절은 잠시 스쳐가는 느낌이고 4계절의 시계인 24절기도 뒤죽박죽이다. 올여름 긴장마는 수해만 남긴것이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한 고민까지 더 안겨줬네요. -야송최영만- DJ Lava - In the Clouds of Fantasy

자유로운 글 2023.07.21

◈ 얄미운 날씨 ◈

◎ 얄미운 날씨 ◎ 극한호우로 재난이 극심한 여름이다. 지루하든 장마도 슬슬 끝나는 것인가? 장맛비가 언제쯤 왔는지 주춤하여 의심 할 정도로 극한 호우 뿌린 강한 장마가 거쳐간 뒤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장마전선이 물러가고 폭염이 시작하니 오히려 맑은 날씨가 얄미울 지경이다, 새벽 산책길은 선선하지만 오랜 장마로 습도가 높고 무덥고 후덥지근 오래간만 쨍하고 뜨거운 햇볕이 나드니 본격적인 더위도 극성을 부리는 한여름 날씨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7.19

😊하늘도 무심해😊

😊 하늘도 무심해 😊 살인적인 무더위와 폭우가 동시에 오고 가뭄과 홍수와 산불이 일상이 되고 있다. 기후위기로 발생하는 천재지변의 극단적인 날씨 시대에 인간은 나약할 수 밖에 없다. 하늘도 무심하다. 며칠간 내린 유례없는 전국을 덮친 물난리로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 붓은 물폭탄으로 넘쳐 무너져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심각 불이 나면 재라도 남는다는데 물 난리는 남는 게 없으니 수해는 정말 기가 막히는 재앙이다. 74년 마을 뒷 제방 뚝 터저 수해를 직접 당한 我였습니다. 극한호우 잦아지는 건 전례없는 이상 기후의 위기로 인한 기상이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기준 new normal 시대 왔다. 우리 모두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 재난 극복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사전 예방 피해 커지는 일이 다시는..

자유로운 글 2023.07.18

😃 왕복표 😃

😃 왕복표 😃 한 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는"왕복표"없는 인생,길게 장수 할 수 있고 짧게 단수로 마감 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 흐르는 세월 마냥 기다릴 수 없고 흐르는 시간 멈추게 할 수도 없다. 88人生 버릴 건 버리면서 順理대로 산다면 그리 많은 것이 不必要하고 어렵지도 않게 여생을 살아 가겠지? 내 삶이 만족하면 그곳이 천당과 극락이다. 움직이는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라 누워있지 말고 熱情的으로 움직여 건강이나 챙겨야지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7.17

🌾확 달라졌다🌾

🌾확 달라졌다🌾 뜨거운 태양의 기운이 넘치는 계절이다. 새벽에 눈 비비며 일어나니 오늘도 내게 주어진 여유있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 수도권은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고,체감온도는 35도 장맛비 다음에 또 폭염이 계속 이어지네요. 향기로운 꽃 자체로 빼어난 호수공원은 돋보이지 않고 연두 빛에서 진초록색으로 물든 녹음 웅숭깊은 초록잎으로 무성해진 공윈풍경이"확 달라졌다" 푹푹 찌는 폭염,열대야로 지치기 쉬운 여름 푸른빛이 가득한 풍경처럼 자연의 순리대로 오늘하루도 푸른 에너지가 가득하길 기대.!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