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446

😆 장미의 계절 😆

😆 장미의 계절 😆 산과 들 여기 저기 신록의 푸르름과 함께 호수공원 장미원 장미꽃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 유혹하는 오월의 여왕"장미의 계절" 장미꽃이 아름다워 산책길을 걷는 사람들도 누구나 가리지 않고 장미원 길을 걸어 간다, 장미꽃은 꽃들 중에서 제일 아름다워 사랑의 여신 큐피드가 장미꽃에 키스하다 벌에 쏘여 벌침을 줄기에 꽂아 가시로 변했다는 전설도 있네요. 장미 꽃말은 꽃 색깔에 따라 의미가 다양하다. 🍀; 빨간 장미-열정(욕망,기쁨,아름다움,절정) 🍀; 하얀 장미-결백(존경,빛의 꽃,순진,매력) 🍀; 분홍 장미-감동(맹세,단순,행복한 사랑) 🍀; 노란 장미-질투(완벽한 성취,사랑 감소) 🍀; 보라 장미-영원을 상징 한다. 🍀; 결혼식의 장미-행복한 사람 동서양을 막론하고 결혼식용으로 부케나 여성에..

자유로운 글 2023.05.25

♤ 꽃무더기 세상 ♤

♤ 꽃무더기 세상 ♤ 계절의 여왕 5월 중순을 지나가면서 서서히 여름 빛 띄는 햇살에 열기가 점점 뜨거워 때 이른 여름 날씨를 보인 한낮에 햇살이 내리쬐인 이곳 최고기온 30도 이상 치솟는 기록적인 고온현상의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양보다 더 붉고 향기로운 장미꽃 계절 호수공원 산책 길엔"꽃무더기 세상"이다. 각양각색 꽃들이 화들짝 예쁘게 피면서 장관을 이루고 그 향기 바람에 날려온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5.16

◎ 5월의 향기 ◎

◎ 5월의 향기 ◎ 싱그러움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연두빛 신록의 계절 초록빛 자연의 향기속에서 푸르름 가득히 넘실대는 여름으로 가는 길목으로 더위를 조금씩 느껴 봅니다. 녹음 짙어지는 아름다운"5월의 향기"속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고 생동감 넘친다. 세월의 선물 Melatonin Hormon 분비 부족 밤새도록 뒤척 뒤척 자는 둥 마는 둥 하다 아침 5시에 일어나 일산호수공원 숲속사이 수려한 초록의 둘레길을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 떼어 놓고 걷고,또 걸어 만보 걷기 내 여생의 삶을 내딛는 것 같습니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5.12

◈ 입하(立夏) ◈

◈ 입하(立夏) ◈ 오늘은 절기상 여름이 시작되는 입하(立夏), 한꺼번에 화들짝 피어나는 봄 꽃이 다투듯 일제히 지고 있는 봄철은 어느덧 끝이 나고 초여름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므로 바야호로 봄날은 가고 있다. 봄인가 싶더니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로 봄은 잰걸음으로 왔다가 잰걸음으로 가는 모양이다. 신록을 재촉하는 싱그로운 초록잎의 내음과 연록색 풀 내음이 콧끝을 자극하는 푸른빛이 가득한 풍경은 기분을 즐겁게하는 하루입니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5.06

🥀人生 끄트머리🥀

🥀人生 끄트머리 🥀 세월이란 아무리 놓지지 않으려고 애를 써 봐도 쉬지않고 흘러가는 무심한 세월 老年은 미지의 삶을 한 치 앞도 모른다. 쉼 없이 살아가는 인생 길에 노후는 인생 마지막 값진 황금기라고 다들 말한다지만 내"人生 끄트머리"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自身을 사랑하며 노년의 존엄성 지키면서 힘들었던 지난 일들 모두 내려놓고 건강한 몸으로 마음이 원하는 충실한 노후준비로 주어진 삶 잘 챙겨 보람있게 마무리 하고 싶다. 예쁜 모습은 눈에도 남고,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베품은 항상 가슴에 남는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5.03

👋꽃놀이👋

👋꽃놀이👋 2023.4.27~5.8 고양일산호수공원에 고양국제 꽃 박람회 꽃놀이 열였다. 나뭇잎들은 푸르름이 더 화창한 느낌으로 풍경도 점점 풍성하면서 꽃 향기 스며있는 아름다운 일산호수공원 둘레길 속 꽃길은 훈훈한 봄바람을 맞으며 걷노라면 만발한 꽃들이 손짓을 하니 자연이 주는 축복에 감탄이 저절로 나오게 되네요. 창문 너머 인도에 철쭉꽃이 곱게 피었는데 아름다움에 절정을 이룬 온갖 봄꽃들 벌써 꽃이 지면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듯 떠나니 여느 해 보다 짧은 봄이 되려나 보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4.27

♤ 밤새 안녕 ♤

♤ 밤새 안녕 ♤ 바꿀 수 없는 어제 보다 기대 할 수 없는 내일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새로운 꿈 펼쳐지는 오늘이란 시간은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 알차고 보람있는 삶 보석처럼 빛나는 따뜻한 이쁜 하루입니다. 젊을 때는 세월도 한없이 느리게도 갔지만 잠시 멈추고 뒤돌아봐도 보이지 않은 세월 잡으려고 했지만 잡히지도 않고 지난 시간 고장도 없이 잘도 가는데 요즘은 온 心身이 하나 둘씩 자꾸만 아프고 고장이 생겨나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 늙었다는 증거랍니다. 노년의 길 건네는 인사"밤새 안녕"하세요. 生老病死의 正 코스를 달려가는 황혼인생 다만 잠시 쉬어갈 뿐 영원한 것은 아니다. 80대는 날(日)로 늙고 90대는 때(時) 늙고 100세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 표현하는데 이제서야 그 느낌을 확실히 알..

자유로운 글 2023.04.20

◎ 人生 팔팔 ◎

◎ 人生 팔팔 ◎ 세월 따라 인생 나이 기력 잃으면 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가는 시간과 가는 순서는 모두 다 없으니 남은 세월 후회없이 살자. 발가벗은 몸으로 세상에 나와서 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이것저것 다 걸쳐 입고 세상 구경 잘했으면 人生 팔팔 만족하게 살지요. 황천길은 멀고도 험하다 하는데 무슨 힘이 있다고 그렇게 애착을 벗어나지 못하겠나? 어차피 떠나가야 하는 길이 보이니 무거운 짐일랑 전부다 벗어던져 버리고 처음 왔던 그 모습으로 그대로 편히 떠나 가련다. 人生 88 까지 긴세월 참으로 잘 살아왔늗데 이제 남은 세월 저 서쪽 하늘에 걸린 며칠, 몇 달,몇 년을 무엇을 어떻게 하면 보낼까 몸과 마음,생각하기도 멍해 집니다.. 그래도 마지막 까지 열심히 살아야지! 오직 건강만이 내 삶이다. 야송..

자유로운 글 2023.04.01

◎ 짧은 人生 ◎

◎ 짧은 人生 ◎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냐? 백년[百年]도 못 사는"짧은 人生"이다. 내가 팔팔하던 젊은 때에는 세월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인생의 노을에 접하게되니 세월이 너무 빨라 마치 인생의 KTX급행열차 타고 가는 듯 느낄 수 있다. 사람은 믿음과 자신감으로 희망이 함께있으면 젊어지고 의심과 두려움에 실망이 함께있으면 늙어 갑니다. 주고 싶은 것은 사랑이고,받고 싶은 것은 행복이며 지키고 싶은 것은 건강 뿐 이다. 오늘도 걷다보니 뒤돌아보는 자욱 자욱 마다 아쉬움있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노력하고 만족하고,항상 감사 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얼굴도 밝아지고 마음도 몸도 여유롭고 근심과 걱정이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인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야 하냐? 외로운 고통속에 괴..

자유로운 글 2023.03.23

🌸춘분[春分]🌸

🌸춘분[春分]🌸 오늘은 4절기중 4번째 봄의시작 낮밤의 길이가 같은 날 춘분[春分]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싱그러운 완연한 봄인데 아침저녁은 아직 날이 쌀쌀하고 미세먼지 나쁨 기승을 부린다. 완연한 봄기운으로 가득 채워지는 계절 봄바람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온몸으로 봄기운을 느끼는 계절이다. 아침에 창밖 내다보니 무심하게 서 있던 정원 꽃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며 형형색색의 빛갈을 드라마틱하게 바꾸어 놓는다. -야송최영만- "Massenet: Thaïs / Acte Deux - Meditation"

자유로운 글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