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446

💕 참 한스럽다 💕

💕 참 한스럽다 💕 무엇이랑 못하리 마음 만은 이팔청춘인걸 내가 살아온 날 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짧기에 남은 삶 헤아리며 신중을 기하려니 나이 앞에서 작아지는 늙은이 참 한스럽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그 때를 놓지지 말자. 하늘의 뜻과 자연의 섭리를 따라 태어나고 늙는 것이 자연의 모습이다. 어제 같은 젊음이 쉼 없이 흘러간 세월에 구십에 접어드니 물건을 살 때,걸을 때도 조심 조심하고 넘어지면 이제는 끝장이다. 흐르는 세월 탓하지 말고 순응하면서 살고 아등 바등 살지 말고 즐겁게 살아야 하고 꾸역꾸역 살지 말고 재미나게 살아야 하고 근심 걱정하며 살지말고 웃고 살아야 하고 힘들고 어렵게 살지말고 즐겨 살아야 하고 막판 끝날 때 까지 행복하게 살아 갑시다. -야송최영만- 이용복 - 달맞이 꽃 MR

자유로운 글 2023.06.29

✨마음의 잡초✨

✨마음의 잡초✨ 지난 세월 손꼽으니 내일모래 구순(九旬)에 문득 문득 生의 마지막을 생각해 불수 있는 나이,흘러가는 세월을 탓하지 않으려 하지만. 하루에도 수 없이 바뀌고 변하는 마음 누가 그 마음을 다 알고나 있을까요? 젊을때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고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머리는 희끈희끈하여도 마음은 이팔 청춘 아직도 내게 희망이 있다는 것 잊지 말고. 눈뜨면 오늘도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내 인생을 나 자신이 만들어 늘 건강하게 즐겁게 살으련다.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 정지되면"마음엔 잡초"가 자라나기 마련 오늘도 쉼없이 걷고 또 걷는 것 뿐이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 동반한 매우 강한 비 내릴 수 있으니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

자유로운 글 2023.06.26

🏃 걷고 또 걷는다 🏃

햇살도 많이 강해지고 초록빛 넘치는 계절 보내기 아쉬운 6월의 끝자락에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수도권의 한낮 기온이 30도 폭염 기세 강한 찜통같은 더위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 뚜벅뚜벅 멈추지 않고 참 많이도 걸어온 세월 (歲月)억메이지는 말고 이 歲月의 主人公되면 마음도 젊고 몸도 건강 해 희망이 보일것이다. 건강도 대가 없이 얻어지는 건 아니다. 초록의 진한 빛갈이 선명하게 비치는 상쾌한 새벽녁 호수공원 숲속 길 초록빛 기운 받아 풋풋한 가슴 활짝 펴고 오늘도 내일도 길을 "걷고 또 걷는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6.24

😍자연의 숲 길😍

😍자연의 숲 길😍 오늘은 절기상 長長夏日 年中 낮이 일 년 중 낮시간은 무려 14시간 35분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하지(夏至) 어차피 떠밀지 않아도 흘러가는 시간 멈출 수 없는 세월,하루하루 짙어가는 여름 초록은 더욱 싱그러워 졌습니다. 여름에 이르렀다. 녹음 짙은 그늘속 우거진 잎새 사이로 펼쳐진"자연의 숲 길"싱그러운 초록의 기운받아 상큼한 마음으로 걷고 있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있음으로 이렇게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고,내 블로그도 즐기면서 여유롭게 사는 삶 얼마나 행복한가? -야송최영만- "Evergreen - Susan Jacks"

자유로운 글 2023.06.21

👍 가슴은 청춘 👍

👍 가슴은 청춘 👍 녹음이 더푸른 6월도 하순 한여름이 온듯 한낮에 기온이 30도 연일 폭염이 지속되어 때 이른 더위가 나날이 이어지는 여름날씨 아카시아 꽃향기는 밤 꽃향기로 바뀐다. 하루하루 다르게 깊어 가는 진초록 빛 잎을 눈에 담고 숲길을 걸으니 계절을 타는 건지 나이 문제인지 하루가 다르게 기운이 없지만 내 인생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 될 것이다. 쉼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등 떠 밀려 구부러진 허리를 펴고 살아온 날들 되돌아 보니 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대는 한 군데 없고 정신이 자꾸만 혼미 해 가는 황혼의 길이지만"가슴은 청춘"이라 영원히 늙지는 않을것인까? 우리가 산다는 게 뭐 별것 있겠어요. 지금까지 힘든 세월 견디며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여생은 건강만 챙겨 후회없는 노년의 ..

자유로운 글 2023.06.18

🤗 노년의 꽃 🤗

🤗 노년의 꽃 🤗 어느 덧 한 해의 절반이 훌쩍 흘러간 세월, 가는 길 잠시 멈추고 뒤를 한 번 돌아 보니 지금 어디쯤 왔는 지 어디쯤 가고 있는 지 대충은 알 수 있기에 어디 더 흘러 갈 남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을 것 같다. 인생(人生)의 꽃은 만남이며"노년의 꽃"은 건강 이라고 하지요? 이제는 제 아무리 건강하다고 자랑을 한들 늙어지면 아무 소용이 없기 마련이다. 가까운 세월에 무심코 데리고 갈 것이다. 인생을 보람있게 산다는 건 어제도 내일도 아니고 바로 오늘이 행복 해 져야 합니다, 두 다리로 걸어 다닐 수 있을 때 열심히 걷고 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는 것 이것이 나의 행복의 길이 아닐까?.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6.08

^♡^6월 첫날^♡^

^♡^6월 첫날^♡^ 벌써 계절은 어느새 눈부시게 빨갛게 달아오르는 뜨거운 태양 아래 여름이 성큼 다가온 날씨,초록으로 뒤집어쓴 세상,숲은 우거져 진녹음이 짙어가는 "6월의 첫날"입니다 상쾌하고 고즈넉한 아침 산뜻한 공기 마시면서 숨차게 달려가는 오늘 하루 맑은 웃음 가득 간직하고 출발합니다. 유월에는 매사 늘 여유로운 마음으로 건강과 함께 웃음을 담는 행복한 유월 되기를 바랄 뿐 입니다. -야송최영만_ Sergey Grischuk - My Dream

자유로운 글 2023.06.01

✨이별의 순간✨

👋 이별의 순간 👋 어느덧 5월도 종착역 이별의 순간이다. 한낮에 본격적인 여름 같은 이른 더위 우거진 초록 숲 속으로 달려가는 세월 신록의 계절 6월달을 향하는 시간이다. 유유(裕裕)히 흘러가는 세월(歲月)앞에 한 번 지나가도 다시 찾아 오는 희망의 새 아침,오늘도 장미꽃 그윽한 향기속에 아름다운 장미꽃 모습만 눈에 담고 힘찬 기운,變함없는 마음으로 산책길 걷는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5.31

😂 웃음은 보약 😂

😂 웃음은 보약 😂 한 번 왔다 되돌아 가는 소풍같은 인생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든것들이 점점 쇠약해져 웃음도 적으지고 삶의 의욕도 떨어지면서 몸의 균형이 하루가 다르게 깨진다. 웃음은 불로장생 약 중에 최고의 명약으로 "웃음은 보약"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때는 웃음이다. 웃음으로 건강이 오고 웃음으로 화목이 넘치 나고,웃음으로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자연스래 이치에 맞게 많이 웃고 정성과 사랑, 행복의 웃음이 꽃 피는 일상 가득히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5.29

🌷부처님 오신 날🌷

🌷 부처님 오신 날 🌷 초록의 이파리 빛나는 아름답고 기쁜 날 오늘은 불기 2567년(2023년5월27일)음력 사월 초 파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합니다. 부처님의 자비,사랑이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하며 어둠을 밝혀주는 연등처럼 밝고 편안한 일상,소원 성취 하시고 성불하소서. 부처님의 온화한 미소,사랑,자비가 넘치는 밝고 꽃피는 행복한 세상을 늘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청정한 마음으로 여생의 삶 멋지게 마무리 합시다. 나무[南無]아미타불[阿彌陀佛] 관세음보살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