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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온다 ◇

◇ 내일은 온다 ◇나이 들어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아파한가롭고 평화로운 일상은 힘들겠지만 지나친 청성은 떨지말자.사람이 산다는 게 대단한 것이 아니라내 존재가 세상에 잊혀 없어지는 것에괜스레 주눅들어 슬퍼하지 말고 살아있는 그 자체만이라도 행복이라고 생각 합시다.오늘이 가면"내일은 온다"는 믿음이 있다.인생의 후반을 정리하고 마무리 하는 시간 미움과 서운함 감정을 털고 용서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참된 여생 보람을 찾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를 해 봅니다.-야송 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9.21

👌 가을 폭염 끝 👌

👌가을 폭염 끝 👌추석날 열대야라고,이래도 되는 건가?추석 연휴기간 한여름 같은 더위 기승 역대 최고의 기온을 기록한 이례적인 폭염에 시달렸습니다.가을이 오다 혹시 길 잃은 건 아닌지?에어컨 틀고 차례지낸 올해 추석은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폭염이 덮친 이런 추석 명절은 처음이다.기온은 여전히 떨어질 기미가 안 보여막바지 늦더위에 지치니 여름아 안녕!발길따라 어서 가을을 맞고 싶습니다.오늘 기상청 예보입니다.지긋지긋한 폭염을 씻어갈 비가 내린이후엔 늦더위가 한풀 껶여서 서늘한 가을 날씨로 바꿔 제자리를 찾을 전망.폭염 특보도 모두 해제 가을 폭염 끝,-야송 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9.19

😊秋夕 아닌 夏夕 😊

😊秋夕 아닌 夏夕😊뜨거운 기운을 가득 담고 올라 오는 태양밤낮 없는 더위는 역대 가장 무더운 秋夕 명절로 기록 되어 추(秋)석이 아닌 덥고 습한 하(夏)석 한가위인 것 같습니다.가득 차오른 보름달과 함께하는 추석 연휴사랑하는 가족 친지 온 가족이 함께 하는산나는 명절을 보내는 게 민족의 정석인데올해 추석 명절은 5일간의 긴 황금연휴로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떨어져서 조용한 나만의 시간 갖거나 여행을 떠나 이동하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보름달 처럼 넉넉하고 풍요롭고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한가위 명절 노고록하게 보냅시다.-야송 최영만-

삶의향기 방 2024.09.16

🍃작은 동산🍃

🍃작은 동산🍃아침을 깨우는 새벽 또 하루가 열린다.안끝나는 늦더위와 열대야 속에 가을이라는 계절을 잊게 만들고 있습니다.예년 같으면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전형적 가을 날씨 일텐데 아직 더위는 지속되고 있다.조석으로 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로 가는 문턱,아침 걷기운동하려고 푸른 숲길 산책을 나가면 일산 호수공원에 "작은 동산"아랫말산이 아담하게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작은 아랫말산은 늘 같은 한자리 있지만 시간에 따라 혹은 계절이나 기후에 따라,보는 사람의 심경에 따라 다양하게 변한그 모습 가을 힐링으로 아랫말산 인증샷 끊임없이 바꿔보인다.-야송최영만-

카테고리 없음 2024.09.15

◈ 긍정의 삶 ◈

◈ 긍정의 삶 ◈쫓지 않아도 달아나는 게 시간이고밀어내지 않아도 떠나는 게 세월이다.엇 그제 같은 젊은 시절이 벌써 머리는 백발,눈은 침침하니 살아져 가는 늙은이 어김없이 흘러간 세월은 차곡 차곡 쌓여노을이 찾아 든것을 빠른 세월 때문이라 투털거리도 해 보았지만 한 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 않을 덧없는 세월 아쉬운 마음 안타까워 질 뿐이다.다행히 인생은 내일도 계속 될 것이다. 언제나 좋은 생각과 아름다운 기억들만하면서 항상 긍정의 삶으로 살아가자.老年의 삶이 苦痛 속에서 살아간다지만 하루도 걷지못하면 고생 끝에 樂이 온들,또한 福이 온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결국 인생길은 두발로 걸을때 까지라고 -야송 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9.13

🍂 9월 폭염 🍂

🍂 9월 폭염 🍂아침 저녁 空氣는 제법 가을 날씨 답게 조금은 선선해져 피부로 느낄 수는 있을정도로 우리 곁으로 천천히 다가 오는데아직도 가을 늦더위는 물러가지도 않고 서성되고 있습니다.추석이 코앞인데도 한여름 같은 더위가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례적인 9월 폭염이어지고 있다.가을이 다시 뒤로 밀려 가고 있는가?또 폭염과 열대야,언제까지 여름인가?한낮에 날씨 30도를 넘기는 가을 폭염이기승을 부리며 기세 등등 한층 강해젔다. 오늘도 健康하고 幸福한 일상 活氣차게 始作합시다.-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9.09

🍀자연은 신비🍀

🍀자연은 신비🍀서늘한 느낌에 잠을 깨어 거실을 나갔드니지난 여름 밤낮을 가리지 않는 뜨거운 폭염 열대야를 감당하지 못해 늘상 창문이 열린채 고정되어 있었네요.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쉬어가지 않고 무엇에 그리 쫓기며 바쁘게 사는 건지 벌써 계절은 또 바뀌니 자연은 놀라운 힘의 신비요 아름다움이다.한평생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많은 역경버거운 삶을 맞이하게 되지만 올여름 만큼 이어진 극한 무더위와 열대야 속에 갇혀서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신세 잠까지 설첬으니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이 늙은이도 사람인지라..........간사한 마음으로 엄살 한 번 부려봅니다.하늘은 높아지고 구름과 선선한 바람도 한결 가벼워져 힘들게 견디며 보낸 여름 공식적으로 더위의 기억은 옅어질 것이니 더위로 못 한 ..

자유로운 글 2024.09.07

◇ 돌아 온 입맛 ◇

◇ 돌아 온 입맛 ◇지난 8월 내내 기록적인 찜통더위가이어져 너무나 시달렸데 물러갔으니마침내 찜통 폭염이 죽었는 것 같다.처서가 지나고 구월에 접어드니 이제아침과 저녁 좀 선선해진 느낌이 든다.더위가 한풀 꺾여 바람 결에 제법 가을 내음이 묻어 난 듯 확실이 달라져 이제돌아 온 입맛으로 한 숨 돌릴 것 같다.나무의 잎도 초록이 빠져 가을색 짙은단풍색 잎은 꽃보다 더 화려한 잎들의 잔치가 펼쳐질것이다.-야송 최영만-

삶의향기 방 2024.09.04

👋 가을 냄새 👋

👋 가을 냄새 👋가을이 시작되는 새로운 9월 활짝 열렸다.가을빛 화려한 자태를 꾸미는 감성의 향기 그윽한 9월 첫날 예년과 달리 무척 무덥던 찜통 더위 8월과 사뭇 다르게 기온은 조금 누그러진 듯 시원한 아침공기 기분이 상쾌.푸른 하늘 보면 가을색 짙어지는 것 같아성큼 저 멀리서 가을이 나왔네 가을 문턱 이제 여름도 이렇게 지나 가려나 봅니다.오랜 세월을 살아 왔지만 유례없는 가혹할 정도로 유난히 더윘던 올해 여름도 이렇게 서서히 꼬리 감추면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 냄새"흉내 풍겨 가을은 제 곁 가까이와 있는 것 같습니다.상쾌한 오늘 아침 산책길 성급하게 떨어진낙엽이 한잎 두잎 가을빛 묻어나는 계절의 사람의 마음도 변화시켜 정녕 가을인가 봐!-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9.01

🌟남은 세월🌟

🌟남은 세월🌟불혹의 나이에 관리자가 됐을 때는 빌어먹게도 너무 동안(童顔)모습으로 주변에 눈치만 보였는데 지금은 놀랍게도 폭~싹 늙어 보기도 싫은 주름만 넘쳐 버렸네요.아무래도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가겠지만남은 세월 사는 동안이라도 아프지는 않고 기쁘면 기쁜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마음을 졸이지 않고 슬프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여생의 세월은 과연 얼마나 남아 았을까?어느 때가 되면 가는것이 인생이 아니던가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 잠깐 쉬면서 나를 뒤돌아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지만행복이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한 번 뿐인 人生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살아 가는 여생이 너무 힘들어도 무조건 움직이는 것 뿐 별 도리가 없겠습니다.-야송최영만-

삶의향기 방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