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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통 꽃 물결 🌸

🌸 온통 꽃 물결 🌸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완연한 봄날 벚꽃이 절정.봄,봄,봄 봄의 색깔로 물들어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온통 꽃 물결이다. 호수공원에는 눈부실 정도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비롯한 개나리,진달래 봄꽃들 만발하다. 특히 왕벚나무는 가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 아름다운 분홍색의 벚꽃봉오리가 가득하여 나들이 하는 상춘객들은 들뜬 기분이었다. 완연한 봄이 찾아온 만큼 올해 다시 두꺼운 패딩 외투를 꺼내어 입을 일은 없을 듯하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4.06

🤞 벚꽃 개화 🤞

🤞 벚꽃 개화 🤞 4월의 문을 열었습니다. 아름다운 꽃이 피는 소식을 시샘하는 변덕스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마음에 안들지만 꽃이 피는 오색 찬란한 色을 부르는 계절이 왔다. 오늘은 5월 중순경 날씨 한낮 기온 20도 이상 오르면서 봄볕 내리쬐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호수공원"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했다. 따사로운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는 상큼한 공기 속에 봄향기 풍겨오는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산책길을 신나게 걷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길,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이 돈 버는 것이다. 나이는 먹었지만 가슴 활짝 펴고 달콤한 아침 공기 가득히 마시면 역시 봄의 공기가 좋은데 앞으로 이런 계절을 몇번이나 맞이 할것인지 모르겠으나 여하튼 기분만은 상쾌 할 뿐이다. 둘레길에 청설모 한 녀석이 무슨 좋은 일..

카테고리 없음 2024.04.02

👋 창조의 계절 👋

👋 창조의 계절 👋 봄은 창조의 계절,세상 만물이 싱그럽게 다가오는 춘삼월도 벌써 끝자락입니다. 포근한 날씨 봄빛 향기에 취한 4월의 문 앞에서 새싹들은 고개들고 연실 터뜨리는 꽃망울,새로운 생명들이 소생하는 봄소식 전해 준다.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여기 저기서 봄이 찾아 오는 소리가 들려 오는 듯 새싹들이 앞 다투어 대지를 향해 쏟아나 움츠렸든 몸과 마음 다시 일으켜 건강한 황혼여생 젖먹던 힘과 용기로 도전하자.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3.28

◈ 최고기온 기록 ◈

◈ 최고기온 기록 ◈ 5월 중순을 방불케 한 3월 최고기온 기록 한낮에 기온이 20°C 이상 까지 넘어섰다 살랑살랑 부는 훈풍이라는 걸 봄기운이 피부에 느끼지는 완연한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여 봄을 맞으려 외출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호수공원 걷기운동 나갔더니 개나리,진달래 봄꽃이 활짝 피어 봄의 향연 펼쳐지고 산책 객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져 보입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여 더불어 일체되어 여생의 막바지에 서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훈훈한 바람결 따라 오늘도 둘레길 걷는다. -야송최영만-

삶의향기 방 2024.03.24

🌟 한번뿐인 인생길 🌟

🌟 한번뿐인 인생길 🌟 따뜻한 햇살에 봄이 야금야금 내 곁으로 다가오고 봄을 알리는 탐스럽고 하얀목련 개나리 봄 꽃망울이 눈을 뜨고 있습니다. 세월은 고장 한번 나지않고 흘러 가는데 따라가는 몸뚱아리는 왜 하나 둘씩 자꾸 고장이 나는것은 어찌 할 방법이 없는가? 그냥 그냥 따라 가야겠다 체념해야지요. "한번뿐인 인생길"돌아보면 길고도 고난의 세월에 나이를 먹어 육신은 하나 둘 망가져 여기저기 성한대가 한군데도 없으니 이것이 인생인가 봐요? 새삼 이 나이에 무얼 어쩌하란 말인가요?. 이제 곧 졸수(卒壽)로 접하게 되어 아무래도 매사에 의욕이 예전과 같을 순 없고 정신은 자꾸만 흐려지며 시선집중은 멍멍하니 이제 살 만큼 살았왔구나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지치고 힘든 인생길에서 잠시 상념의 시간 빈손으로 왔..

삶의향기 방 2024.03.22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하루🚴 계절의 향기가 요동치는 행복한 하루인데 기온이 급격히 뚝 떨어져,봄이 오는 길이 참 멀고도 먼 것 갔다.봄이 온 것 같이만, 진짜 봄이 아닌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왜 이렇게 날씨가 변덕스러우냐? 그다지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만,봄날씨 진짜로 도통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한껏 부푼 꽃망울로 시선을 유도하는가 싶더니 한순간에 차갑게 변심한 춘풍(春風)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한낮에 따스한 봄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딱 좋은 춘삼월 어느덧 하순 오늘은 절기상으로 춘분(春分)이다. 오늘도 몸과 마음 모두의 건강한 황혼의 삶을 추구하는데 걷기운동에 관심이 높이지고 있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3.20

🙋‍♂️시간의 속도🙋‍

🙋‍♂️시간의 속도🙋‍♂️ 변함없이 흐르는 시간속에 세월(歲月)은 잘도 가는 오늘도 내일이면 과거가 된다. 젊은 시절은 시간 속도가 그렇게도 더디게 가더니만 지금은 늙으니 가장 빠른 속도로 쏜살같이 흘러가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바깥에서 활동하기 딱 좋은 아름다운 봄의 계절 시간이라도 좀 늦게 가주기 부질없이 빌어봅니다. 인생이란 흘러만 가며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머물듯 가는 것이 세월인 것을 이제 늦기 前 남은 인생 즐겁게 건강하게 살자(餘生之樂) 세월이 흘러가는 것을 아쉬워 말고 걷지도 못 할 때까지 기다리다 인생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밖으로 나가 움직이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봅시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3.15

🏃‍♀️ 마음은 청춘 🏃‍

🏃 마음은 청춘 🏃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슬픔은 견디는 것 오늘도 활기찬 마음으로 설레임을 안고 컴퓨터 앞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봄이 오다가 잠시 길을 잃어버렸는지? 아침저녁은 조금 쌀살한 춘삼월이지만 창문 넘어 들어오는 햇살이 참 따사로워 하루가 다르게 봄 내음이 가득 묻어난다. 나이를 막론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노력 한다면 마음은 언제나 청춘입니다. 행복은 건강한 마음과 육체로 이루어진다. 움츠렸든 몸을 활짝 열고 자연을 벗 삼아 산책길을 나선다. 호수공원에 몽실몽실 피어나는 봄꽃들과 맑은 공기,봄바람 부는 호수물결 소리는 내 건강한 삶의 안식을 누리는 호수공원 오늘도 둘레길을 걸어면서 건강 챙긴다. -야송최영만-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 자연의 약속 ◇

◇ 자연의 약속 ◇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겨울이 좀처럼 물러나지 않는 고르지 못한 오락가락 들쑥날쑥 봄이 오는 길 막고있는 변덕스런 새초롬한 날씨입니다. 훈풍이 안고온 따스한 봄햇살에 연두빛의 희망이 싹트는 어린새싹 기지개룰 켜는데 다시 찾아온 꽃샘추위가 옷깃을 파고든다. 내 인생 꽃이 피면 삶이 펴지고,꽃이 지면 삶이 시드니 나의 계절 하사한 봄처럼 살고 파라....................... 긴 겨울의 추위를 견뎌 넘긴 늙은이의 간절한 기쁨 가운데 하나가 희망의 꽃이 방굿 웃으며 인생의 봄날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었었다. 대지에 연한 새싹들이 파릇파릇하게 돋아나고 앙상한 나뭇가지에는 황홀한 자태를 드러내는 아름다운 꽃망울 봄이 왔음을 세상에 알리니 "자연의 약속"은 한 치의 어김이 없구나...

삶의향기 방 2024.03.08

🐸 경칩(驚蟄) 🐸

🐸 경칩(驚蟄) 🐸 오늘은 겨울잠을 자던 만물들이 잠을 깨는 절기상 경칩(驚蟄)의 날 입니다. 포근하게 느껴지는 춘삼월의 따뜻한 햇살에 봄이 오는 소리가 귓전에 은은히 들리는 듯 봄의 향기 모라모락 피어나고 초목들 새싹은 대지를 뚫고 파랗게 돋아나기 시작 하네요. 꿈과 희망이 싹이 트는 새봄은 신비의 계절, 이젠 왕늙은이도 얼어 죽을 일 없게 됬구나. 따스한 봄 날이 찾아오고 우리의 마음도 봄을 맞아 추위에 움추려 응어리 젓던 일들 어깨를 활짝펴고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행운,행복이 함께하는 건강한 봄날을 찾는 일상들 남았다? -야송최영만- 이광조 - 나들이

자유로운 글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