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447

끝 안보이는 역병

**끝 안보이는 역병** 오미크론 변이 유행속도가 너무나 급속도로 확산되어 너무 심각하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1.3012명대 넘겨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끝 안보이는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조만간 하루 최대 확진자가 2만~3만 이상 달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당장 막아질 수 있는 건 움직이지말고 마스크 꼭 쓰고 개인 위생 철저히 지키는 것 밖에없다. 위드 코로나로 되돌아 가든지 대대적인 변화가 즉시 이뤄져야 하겠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2.01.26

♣疫病의 위력♣

♣疫病의 위력♣ 나하고는 상관없을 줄 알았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난 2년간 많은 것을 앗아간 바이러스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면서 언제 끝날지 알 수도 없는 공포에 우리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악성 바이러스 유행이 어느덧 3년차를 지나면서 모두가 지루하면서도 고된 일상을 겪고 있다. 언제까지 이 악성의 병과 함께 살아가야하나? 나라고 어디 비켜 갈 수 없지 않겠는가? 참으로 바이러스"역병(疫病)의 위력"실감난다. 쓰라는 마스크는 열심히 썼고 백신도 3차까지 다 맞았지만 그래도 안심이 안 된다. 고약하게도 눈에도 안 보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누구의 입에서 튀어나울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시대 감염되지 않으려면 마스크 열심히 쓰고 사람들과 접촉을 줄이는 게 우리들에께는 최..

자유로운 글 2022.01.17

☞♡순백의 호수♡☜

♡순백의 호수♡ 임인년 새해 첫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바깥을 바라보니 어젯밤에 내린 눈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매서운 찬 바람이 불고 있는 산책길 며칠간 한파로 일산호수는 꽁꽁 언 두터운 빙판위에 순백으로 펼처지는 호수 氷上加雪 볼 만하다. 얼어붙은 호수 위에 나들이객 연인과 가족들 관리소에서 호수빙판 안전 사고 위험하니 빨리 나오라 안내 방송이 요란하게 흘러나온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2.01.02

◈살을 에는 추위◈

◈살을 에는 추위◈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매서운 날씨(12/26) -16℃(일산기온) 체감온도-22℃ "살을 에는 추위"41년만의 맹추위가 강타했다. 갑작스런 혹한의 최강 한파는 아직도 누그러지 않고 엄청난 추위가 며칠동안 계속이어진 맹추위로 일산호수의 물은 두껍게 꽁꽁 얼음으로 덥혔다. 젊은이가 얼음 위를 걸어 가고 있다. -野松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1.12.26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br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 함박눈 소리 없이 내려와 세상을 덮는 크리스마스 이브 화이트 Merry Christmas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Christmas 이브 날 그러나 올해는 어느 때와 달리 차분한 분위기 전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 감염 펜데믹 위세가 2년여 동안 매섭고 엄중한 방역 상황 때문에 Christmas 의미를 되새기는 힘들 것 같지만 마음만은 서로가 사랑을 나누는 메리 크리스마스 투유! and happy new year!. 하늘에 영광 땅에는 평화 우리에겐 사랑을 구원해 주옵시고 나라에 평화를 기쁘다 구주 오셨네.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1.12.24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 호화로운 묘지속에 묻힐 수도 있고 이름없는 풀섶에 버려질 수도 있으며 한줌 재가 되어 바람에 날려가기도 한다. 극락이니 천당이니 그런 것은 인간의 생명이 있는 동안에 관념속에만 존재하는 이상향(理想鄕) 일 뿐이다. 신(神)이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신을 만든 것은 사람이다 . 인간은 본래 너무 나약해서 의지할 신(神)과 종교를 만들어놓고 스스로 그 카데고리 속에 갇혀서 살게 된 것이다 즉 사람은 人間으로 시작되어 人間으로 끝나는 것이다 초대하지 않았어도 인생은 저 세상으로 부터 찾아왔고 허락하지 않았어도 이 세상으로 부터 떠나간다 . 우리 또한 찾아온 것과 마찬가지로 떠나 가는 것이다. 그것이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

자유로운 글 2021.12.12

◈잔인한 12월◈

◈잔인한 12월◈ 2021년 신축년도 한 달이 채 안 남았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이 별 희망 없이 무엇을 할 수도 없는 1년이 또 지나 가고 나이는 한 살 더 먹지만 주저앉이 않은 것만도 다행이다. 뉴스를 보면 침울하고 걱정스러운"잔인한 12월" 이 외로운 계절 어떻게 넘겨야 하나 싶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면서 신규 확진자가 6000면대를 건너뛰고 오늘은(12/8)코로나19 확진세(7200여명돌파)다. 확진자 7175명,위중증 환자 840명 사상 최대를 기록한 날이다. 터널 끝이 보였다가 사라지고,산 하나 넘으면 또 다른 태산이 앞을 가로막는 위기의 연속이다. 두차레의 코로나19 화이자백신 예방접종 끝나고 또 한차레의 추가 접종 예방주사도 맞았구요. 삶이라는 게 ..

자유로운 글 2021.12.08

오미크론 전파

오미크론 전파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종식 날짜는 언젠가? 코로나 최초 발생 우한시 후베이 성 己亥年 12월12일 벌써 2년이 다가온다. 이별이 아쉬워서 코로나 2년 만에 탈출구 워드(with)인가 아니면 남아공 변이 돌파 바이러스 오미크론 전파 속도를 보면 지역 사회 감염이 염려되는 상황에 큰 걱정이다. 경기가 모처럼 회복되는 조짐이 있었는데, 다시 하루 확진자 5000명을 넘고 오미크론 변이까지 발생한 엄중한 상황이다. 오늘(12/3)부터 다시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축소하는 내용의 방역 강화책을 발표했다. 일단은 백신 접종,마스크 착용,거리 두기 등 방역 정책 유지가 최선이다. -야송최영만- 올해 처음 호수가 꽁꽁 얼었다.

자유로운 글 2021.12.03

♣오미크론 비상♣

♣오미크론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오미크론'발견 비상 얼마나 위험한지는 아직은 불분명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백신 무력화 우려 시기적으로 아주 나쁜 때 등장했다.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영국,독일등 유럽에서 잇따라 확인되면서,전세계가'오미크론 공포에 빠져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벗어날 수가 없으니 5차 대유행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 같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1.11.30

소설(小雪)

2017년11월21일 꽁꽁 언 호수에 백설이 옷을 치장 소설(小雪) 딸랑 한 장 남은 올해 달력 싫은 좋든 상관 없이 또 일 년의 끄트머리에 섰다. 천지가 농(濃)익은 늦가을 오늘은 겨울의 석달(삼동三冬)이시작되는 첫눈이 내리는 절기상 소설이다. 언제나 아쉽고 짧은계절인 가을이였는데 어느덧 겨울의 문턱에 기온이 뚝 떨어진 소설(小雪) 낙엽들은 차가운 땅바닥에서 단풍잎이 뒹굴고 있다. 이번 가을은 특히 높고 넓은 하늘과 맑은 공기였는데 주말 내내 고농도 미세먼지에 답답했습니다. 오늘은 공기질이 깨끗해서 살 것 같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