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447

봄의 始作

**봄의 始作**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24절기상 네 번째 節氣"로 봄의 始作"을 알리면서 봄을 재촉하는 춘분(春分),농사 일이 시작되고 꽃샘추위도 물러가겠지요. 한파 겨울에서 벗어나 만물이 약동한다는 봄이 들어서자마자 꽃망울도 봄비에 젖어서 터지러고 한다. 봄을 첫번째로 알리는 노란 산수유 꽃봉오리, 겨울잠에 깨어나는 목련 꽃봉오리는 이제 막 꽃망울 터뜨려 곧 꽃이 피기 시작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잠시도 편함이 없던나날 고진감래 고생끝에 봄과함께 찾아온 좋은 계절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내일을 기대합니다. -야송최영만- "산울림 - 아니벌써"

자유로운 글 2022.03.21

고마운 단비

고마운 단비 朝夕으로 日較差가 큰 날씨지만 따뜻한 상큼한 봄 氣運이 눈 앞에 성큼다가 와 움츠렸던 세상을 활짝 기지게 펴게 한다. 오랜 가뭄 끝에"고마운 단비"가 내리고 기온 오르니 생기가 돌아서 곧 봄꽃들이 피어 세상 풍경이 달라지겠다. 촉촉해진 둘레길 주변에도 꽃봉오리,새순 눈인사 나누면서 걸었습니다. 강릉,동해,삼척,경북 울진 등 광범위한 지역 휩쓴 동해안 산불도 12일부터 내린 고마운 단비 덕분에 마침표를 찍었다. -야송최영만- 님은 먼 곳에(김추자)-들무새 통기타연주곡(편집).mp3

자유로운 글 2022.03.15

비상한 대책

비상한 대책 3월9 하루에만 코로나19 확진자 數가 사상 첫 34만2446 명이 발생 돌파 누적 확진자는 521만 명,그리고 사망자는 9440명 육박했다. 코로나19 위험도가 최고단계로 유행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한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보다 전파력이 30% 더 강한 스털스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매우 빠르게 세력을 넓히고 있다. 국민 10명중 1명 코로나19 확진 되어 아직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정점이 아니므로 특별한 비상한 대책이 절실한 때 아닌가?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2.03.10

동해안 산불

동해안 산불 경북 울진,강원 강릉,삼척 동해안 산불 (22'03.04.11:17)발생한지 닷재째 이다. 겨울 가뭄에 강풍에 바람 방향이 수시로 바뀌면서 산불 진압 장애를 불러 온다. 특히 수령 500년이 넘는 보호수 2그루, 수령 350년으로 곧게 뻗은 미인송 등이 1000만 그루 이상 소나무 자생하고 있는 경북 울진 산불 닷재째인 8일 국내 최대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경계까지 불길이 다가와 화재 진압 보호 총력을 다한다. 동해안 산불火災로 苦生하시는 罹災民님 힘 내시고 산불 鎭火 빨리 되기 祈願합니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2.03.08

♣봄날♣

◎봄날◎ 正二月이 다가고 꽃이 피는 春三月이다. 가지 말라고 붙잡고 애원하고 싶어도 천천히 가라고 매달리고 싶어도 세월은 가야만 한다. 오늘은 미세먼지 없고 공기질이 좋은 아침에 비가내리드니 오후에는 화창한 봄날씨네요. 겨울과 봄 사이 두 계절이 오고가는 일교차가 심하지만 낮부터 기온은 봄기운을 느낄수있다. 한낮에는 추위가 한풀 꺽여 氣溫은 포근해져 봄날같은 날씨 겨울의 긴 터널 벗어나 찿아온 설레이는"봄날"이제 눈앞에 다가온 듯 합니다. 흘러간 세월 잊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맞으면서 상쾌한 걸음으로 은빛 추억 반짝이는 맑은 호숫가 둘레길 걸어보면 봄의 문턱에서 아직도 나무가지는 침묵으로 우뚝 서 있지만 금방이라도 겨울 뚫고 나오는 꽃망울이 터질 것만 같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2.03.01

◎값진 人生◎

◎값진 人生◎ 찬 바람이 부는 꽃샘추위가 정말 매섭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10만명대를 돌파하여 일상을 힘들게 한다. 남은 삶이 짧아도 남긴 數많은 발자국의 그"값진 人生"은 박수받아 마땅할 것인가? 길지도 않는 인생 많지도 않는 시간 속에 무엇에 그렇게 허덕이였는지 참 애석하다. 오는 세월을 막을 수 있는가 가는 세월을 잡을 수 있는가 인생은 일장춘몽(一場春夢)공수래 공수거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어림잡아 생각해도 길어봤자 100세 시대 즐겁게 살다 가야지! -야송최영만- "Open Doors - Secret Garden"

자유로운 글 2022.02.22

◎100만명 돌파◎

◎ 100만명 돌파 ◎ 2월 달의 첫 日曜日 강추위의 寒波가 氣勝을 부리고 연일 코로나 確診者가 많아지네요. 오늘 0시 38.000여명 확진자 발생 누적 확진자 100만명 넘어 발생하여 위드 코로나시대는 꿈도 못 꾸겠다. 病은 몸보다 마음이 무너지면 건강은 한 순간에 허물어지는 것 정신 바짝 차리고 마음 굳게 먹고 끝까지 방역수칙 지키면서 코로나-19 시대를 감염극복 하자. -여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2.02.06

♡스텔스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인 2만270명을 기록 돌파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 보다 전염성이 1.5배 더 강한 변이 바이러스 이미 미국을 비롯한 세계 49개국 이상이고 국내 확진자가자 급속도로 발생하고 있다.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2월 한달도 시작하는 날이라 세월도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흐르는 강물은 거슬러 오를 수 없고,흐르기 싫어도 흘러가야만 하고,나이는 먹기 싫어도 먹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2월은 길었든 겨울의 눈과 추위 속에 끝자락 따뜻한"봄"의 기다림과 설레임 있는 2월부터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겨울 추위도 따뜻한 봄 날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말것이다. -야송최영만-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모형 圖

자유로운 글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