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18

◎ 폭염 시작 ◎

◎ 폭염 시작 ◎ 한낮의 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쏟아지는 여름의 길목 본격적인 여름이 왔구나 실감이 나는 무더운 날씨 진짜로 작난이 아니네요. 벌써 초여름 기운이 왕성한 불볕 더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고양지역 한낮에 최고의 기온이 30도C를 웃돌아 올해 첫 폭염이 시작됐다. 올여름 폭염이 더 자주 찾아와 찜통더위 나타날 전망이라고 기상예보를 한다. 초록이 무성한 6월의 향기가 무르익어가는 요점 어딜가나 싱그러운 녹음이 무성하여 그 향기속으로 흠뻑 빠져 아름다운 자연이 부르는 아침 걷기운동 여유로운 힐링으로 만땅이 되었다. -야송최영만-Sergey Grischuk - 아름다운 음악

삶의향기 방 2024.06.11

🦜 느낌이 온다 🦜

🦜 느낌이 온다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흘러간 세월의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가고 싶은데로 지나가면 무심코 데리고 갈 것이 뻔한 노년이 가는 길에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어디로 가게 될 것인지 확연히"느낌이 온다"내가 건강해야 하고 내가 즐겁고 행복해야 하고,내가 살아 있어야 이 세상도 존재하는 것이므로세상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나이를 먹고 늙어지면 어디서 살 것인가?'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하게 될 고민을 하지만인생 산다는 건 별거 아닌 마음먹기 나름이다. 늙으면 지하철역이나 병원이 집 가까이 있고공기도 좋고 전망 좋은 근린공원 같은 조용한 곳에서 운동 편하게 하며 건강하게 사는 것이 최선이다.-야송최영만-

삶의향기 방 2024.06.09

😍새록새록😍

😍새록새록😍악착같이 달려온 시간 벌써 반년을 넘고 있다.나이가 들다 보니 지난날 돌아보면 아름다운 추억도 떠오르고 후회하고 아쉬웠던 못한 일더 많이"새록새록"떠오른다.어차피 떠밀지 않아도 멈추지 않고 가는 세월생명이 언제 끝날지 모르며 살아가는 최고령자(oldest-old) 노인,마음은 절대 아니라 우겨도 나이 듦의 흔적들 온 몸 곳곳에서 발견되기에대문 밖 저승사자 근방이라도 올 것 같은 예감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도 늙어야 제 멋이 난다고 합니다.長壽하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마찬가지 인간은 욕심대로 오래 살수 없음을 앎으로 이 세상을 마치는 날 까지 보람있고 건강한 삶은 노인의 희망이다.-야송최영만-

카테고리 없음 2024.06.04

🌴 여름의 문턱 🌴

🌴 여름의 문턱 🌴세월은 빨리도 변해 벌써 달력이 절반이 지나고 있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이다. 꽃 단장으로 아름답기만 하던 강산이 짙은 초록색으로 융단을 펼쳐져 싱그러움을 더한"여름의 문턱"을 넘어 가고 있는 계절인데.올여름은 과연 얼마나 더울 건지 걱정이다.이상기후로 인한 최악의 더위가 찾아올 수 있다는 여름 날씨 예측으로 여름의 앞에서 극한 폭염 발생,물폭탄이 쏟아질 수 있다.오늘은 미생먼지와 황사가 없는 공기가 쾌청하고 산듯하여 기분이 좋다. -야송최영만-박인희 - 스카브로우의 추억

자유로운 글 2024.06.01

◎ 여생의 애착 ◎

◎ 여생의 애착 ◎세월은 속도(速度)를 멈출 수 없습니다.젊을 때는 빨리 나이가 많아지고 싶었지만세월이 너무 야속해 지금 나이 듦이 무섭고 하루가 번개 같으니 가끔 멍청할 때도 있다.계절은 수없이 오고 가는데 인생은 한 번가면 다시 되돌아 올줄 모르며 늙어만 간다는 것이 내 잘못이 아니라 전적으로 가는 세월 탓이지.마음은 절대로 아니라며 우겨보지만 늙어가는 그 흔적은 온 몸과 마음 곳곳에서 발견됩니다.지금 100시대 인생은 즐겁고 기분은 상쾌하며 심신은 건강하게 두리둥실 뭉클뭉클 살아보려노력은 수천번 하지만 멈추지 않은 세월 땜에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고 제 각각 놀고 있다.어차피 생각도 마음도 시간도 계속 흘러지만새삼"여생의 애착"은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야송최영만-

삶의향기 방 2024.05.30

💌 발자국 💌

💍 발자국 💍장미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며 온 세상이 푸르름으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가정의 달 5월도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지난 삶의 발자국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멋지게 참 값으로 한 세상을 살면서 큰 박수를 짝짝 받을 일 있었는지?이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는 여유의 시간.뒤돌아 본 그 세월은 그리움도 스쳐 갔고, 찐 사랑도 스쳐 갔고,먼 이별도 스쳐 갔고슬픔의 눈물도,고독의 외로움도 스쳐 갔다. 세상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오늘도 인생은 어딘가로 향하여 발걸음설레이는 마음으로 여생길을 출발한다.세월 빠르다 한탄 말고 주옥같은 시간 보람차게 남은 세월 항시 건강 관리를잘 하여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생활 살아가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야송최영만-이미자 - 저 강은 ..

자유로운 글 2024.05.25

👋 벌써 여름 👋

👋 벌써 여름 👋오늘도 조석으로 일교차는 크지만 한 낮 기온이 30도 웃도는 초여름으로 달려가는 무더운 날씨 "벌써 여름"앗~뜨거워!계절의 순리적인 변화를 어찌 막을 수 있겠냐?세월의 흐름 따라 가야 겠지요.눈부신 햇살 속에 푸른 빛으로 물들어 반짝이고 活氣찬 에너지 넘치는 초록이 가득한 날 상쾌한 공기 마시며 自然의 생동감이 넘치는 호수공원나풀나풀 봄 바람에 잔잔한 파도가 찰랑 거리는 호숫가의 정겨운 풍경 보면서 걷노라면 自然이 주는 축복에 한시름 풀어놓고 연못에서 인증샷추억을 담아 봅니다.-야송최영만-

삶의향기 방 2024.05.24

🚴‍장미원에서🚴‍

🚴‍♀️장미원에서🚴‍어느새 여름이 성큼 밀려오고 있습니다.화사하게 내리는 5 월의 햇살이 짙푸른 잎과 벌 나비를 유혹하는 흐늘어지게 피는 장미꽃 바람이 실어주는 야릇한 꽃향기 콧등에 앉아 조곤조곤 여름이 왔다고 알려 주는 이른아침걷기운동하면서 호수공원이 장미꽃으로 물든사랑의 사자,행복한 사랑 장미원에서 정열을불태우는 붉은 장미,청순하고 순결한 흰장미인증 샷!장미꽃 향기가 사방으로 진동하니 행복하다보이지 않는 5월의 봄날을 온 피부로 느끼고 귀로 듣고,코로 향내를 맡으니 흥~콧 노래가 입으로 절로 흘러 넘친다.장미꽃은 참 예쁘다.장미꽃은 향기롭다.장미꽃은 정열이다.장미꽃은 사랑이다.-야송최영만-

출사앨범 방 2024.05.21

🌻 감사(感謝) 🌻

🌻 감사(感謝) 🌻초록이 눈부시는 5월,청량한 바람과 산뜻한 풀 냄새가 마음을 경쾌하게 만들어 줍니다.볼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고,만질 수도 있고 느낄 수도 있고 걸을 수 있는 것에 감사(感謝)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감사(感謝)사랑하는 마음 가득 행복하게 사는 게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행복은 항상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합니다만하늘에게 행복을 달라 했더니 먼저 감사를 배우라고 했다네요.항상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오늘도 아침에는 미소짓는 얼굴로,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활동하고,저녁은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노년의 여생으로 가는 길 생각한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5.16

◈ 부처님 오신 날 ◈

◈ 부처님 오신 날 ◈ 5월 나뭇잎이 하루하루 다르게 자라네요.초록이 무성하고 장미도 활짝핀 기분좋은아름다운 초록잎에 싱그러운 초여름 냄새온 세상(世上)을 푸르게 물들인 계절(季節)오늘은 불기(佛紀)2558년 4월 8일(음력)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석가탄신 일을 맞이하여 봉축(奉祝)드립니다.금년 봉축어는"마음의 평화와 행복한 세상"기쁨이 온누리와 모든 중생들 무량(無量)한 福樂의 慈悲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