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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첫날 🙏

🙏 2월의 첫날 🙏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드는 아침에 일어나서 벽에 걸려있는 달력을 한장을 넘겼더니 삭막한 겨울 끝에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설레이는 2월의 첫날 가는 세월 막을 수 없듯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 늘 똑같은 하루가 바뀔 수도 있다. 나이는 뺄셈,복은 덧셈,웃음은 나눗셈, 으슬 으슬 떨리고,콜록 콜록,간질 간질 훌쩍 훌쩍,숨소리도 색색거려 틀림없이 심한 감기 증세 낮은 면역력 때문일까?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2.01

♣ 꽃망울 ♣

♣ 꽃망울 ♣ 입춘(2/4)을 앞둔 1월의 끝자락 호수공원 둘레길을 걷다가 산책길 옆을 올려다보니 개나리 나뭇가지 사이에 꽃망울 터뜨리고 있습니다. 大寒이 지났는데 동장군 기세가 등등해도 立春이 다가오니 제풀에 기가 꺾여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의 따사로움을 전해주겠지요.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 하는 계절 겨울의 찬바람에 한기가 느껴지니 外出 時에는 감기 操心하시고 香氣롭고 所重한 일상들 便安한 마음으로 幸福한 날 되세요.♡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1.30

👍냉동고 한파👍

👍 냉동고 한파 👍 북극발 냉기의 위력이 절정에 달하면서 냉동고 한파(寒波)가 불어 닥쳐 올 들어 가장 추운 날 아침 경기북부지역에 최저기온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고 체감 온도는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칼바람도 불면서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져서 하루종일 엄동설한에 영하권의 매서운 날씨로 꽁꽁 얼어붙어 온몸이 잔뜩 오무라 드네요. 노년에 가장 필요한 재산은 바로 건강입니다. 북극 한파에 몸을 움츠리게 되는 날씨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장갑 목도리 털모자 롱패딩 따뜻한 차림 완전무장하여 호수공원둘레길을 신나게 걷기 운동했습니다. 동장군의 기세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1.23

🌷혼자 걷는 길🌷

🌷혼자 걷는 길🌷 벌써 1월의 절반이나 지나가 버렸습니다. 변함없이 흐르는 시간속에 세월(歲月)은 잘도 흘러 가는 듯 합니다. 올해도 팔팔한 황혼의 건강을 지켜 살맛 나는 하루가 역사 되고 신화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아직도 마음은 청춘인데 80대 고개를 넘어 90대를 가려니 걸음 걸음 조심하고 넘어지면 끝장,나이 앞에 작아지는 몸 덩어리 한스럽다.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 가는 쓸쓸한 길 "혼자 걷는 길"은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걷는 길은 사랑,우정으로 멀리 갈 수 있다. 오늘도 걷지를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여생의 길목에 감사한 마음으로 걷다 보면, 행복하지 않는 길이 없습니다. -야송최영만-

삶의향기 방 2024.01.16

⛈️ 겨울 호수 ⛈️

⛈️ 겨울 호수 ⛈️ 호수공원 둘레길 따라 조심조심 한참을 걷다 보니 꽁꽁 얼어붙은 얼음위에 하얀 눈이 쌓여 어우러진 빙상적설"겨울 호수" 아름다운 호수공원 풍경을 찰칵 하였다. 건강이 무너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다른 무엇을 달성해도 늙은이들은 몸이 아프게 되면 건강한 보장을 힘들게 한다. 다른 무엇 보다도 일단은 더 건강한 삶, 더 지혜로운 삶,더 풍족한 삶,그 중에서 건강한 삶을 먼저 꼽아 생각을 하게된다. 그러니까 늘 좋은 식단으로 먹고 꾸준히 내 몸에 알맞은 규칙적 운동을 계속하여 죽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야 한다. 삶은 강물 같이 흘러야 하고 흘러 간다. 오늘이 가면 멋진 世上 꽃 같이 아름다운 來日이 온다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른 새벽 눈을 뜨면 來日이란 간데 온데 없고 또 ..

자유로운 글 2024.01.12

🐉 長壽의 비결 🐉

🐉 長壽의 비결 🐉 장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올 한 해도 잘 살아낼 수 있기위해 일단 몸과 마음 관리에 무탈하기 기원합니다. 인간은 불멸의 존재가 아니고 하루하루 선물처럼 언제나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長壽의 비결 천하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맙시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나게 걸을 수 있어 감사하고 닦고 조이고 기름치면서 여생을 끝까지 살아보자. 세상은 어차피 혼자서 가는 거다 외롭고 고독하고 힘들어도 슬퍼하지 말고 화내지 말고 콧노래도 한 번씩 불러 보며 나이 듦에 대한 지나친 불안과 걱정 말고 외롭고 고독하게 사는 습관을 길어야한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1.10

🌹소한(小寒)🌹

🌹소한(小寒)🌹 오늘은 절기상 대한 추위보다 일년 중 가장 춥다고 하는 소한(小寒)이다. 이번 올 겨울 날씨는 온화하다가도 갑작스럽게 북극발 한파가 기습적으로 몰아치는 등 몸과 마음이 평온하지도 못해 적응하기 아주 힘들어 자연스래 웅크리게 되어 건강에 문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동지(冬至)를 지나니 해가 눈꼽 만큼 길어져서 날은 점점 이르게 밝아지고 늦게 어두어지는 지극히 자연의 이치 돌아가고 있는 시간이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1.06

💰 다짐해본다 💰

💰 다짐해본다 💰하루하루가 쌓여 한 달이 되고 계절이 바뀌고 하더니,이내 또 해가 바뀌었다.지난 한 해를 둘러보노라면 그냥 저냥 견뎌내는 무탈한 한 해를 채워 보냈네.사실 나의 삶은 한 해가 바꿔도 특별히 변한 것은 내 나이 한살 더한 것 말고는딱히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다.딱 하루가 남았어도 대강 대강 살지 말자.늙었어도 보람차고 즐겁게 살아야 인생이 행복하다고 합니다.갑진년 올 한 해도 지헤롭게 살아가기 위해 추하게 늙고 싶지 않으려고 매일 아침 일찍호수공원 둘레길에서 걷는 운동 시작합니다.지금은 늙을 만큼 나이를 먹고나니 매사에 힘들고 불편한 점 한 두가지가 아니였는데그래도 괜찮은 척 하면서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여력을 다해 하고 싶은 운동을꾸준히 하면서 이제 짧게 남은 황혼 여생은작은..

삶의향기 방 2024.01.05

👋 청룡의 새해 👋

👋 청룡의 새해 👋 2024년 갑진년,용솟음치는 청룡의 새해, 새로운 태양,새 마음으로 시작점에 선다. 새해가 왔다고 뭐 그리 달라질 게 있겠나 크고 작은 특이한 일들이 없을 것 같네요. 세월이 빨라도 너무 빠른 건 사실이다. 밝고 희망찬 새 아침이 오면 저녁이 오고 저녁이 오면 하루가 가고 눈 깜빡 할 사이 한 달이 가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일 년이 쏜살같이 훌쩍 흘러가버린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 갈 것인데 그게 인생이구려. 지난 시간 뒤돌아보면 아쉬움이야 남지만 시간의 꼬리를 붙잡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새해에는 행복함으로 가득 차길 기원하며 소박한 바램이란 그저 건강하고 무탈하며 하루하루도 최선을 다하자는 것 뿐입니다. -야송최영만-

카테고리 없음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