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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속도🙋‍

🙋‍♂️시간의 속도🙋‍♂️ 변함없이 흐르는 시간속에 세월(歲月)은 잘도 가는 오늘도 내일이면 과거가 된다. 젊은 시절은 시간 속도가 그렇게도 더디게 가더니만 지금은 늙으니 가장 빠른 속도로 쏜살같이 흘러가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바깥에서 활동하기 딱 좋은 아름다운 봄의 계절 시간이라도 좀 늦게 가주기 부질없이 빌어봅니다. 인생이란 흘러만 가며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머물듯 가는 것이 세월인 것을 이제 늦기 前 남은 인생 즐겁게 건강하게 살자(餘生之樂) 세월이 흘러가는 것을 아쉬워 말고 걷지도 못 할 때까지 기다리다 인생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밖으로 나가 움직이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봅시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3.15

🏃‍♀️ 마음은 청춘 🏃‍

🏃 마음은 청춘 🏃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슬픔은 견디는 것 오늘도 활기찬 마음으로 설레임을 안고 컴퓨터 앞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봄이 오다가 잠시 길을 잃어버렸는지? 아침저녁은 조금 쌀살한 춘삼월이지만 창문 넘어 들어오는 햇살이 참 따사로워 하루가 다르게 봄 내음이 가득 묻어난다. 나이를 막론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노력 한다면 마음은 언제나 청춘입니다. 행복은 건강한 마음과 육체로 이루어진다. 움츠렸든 몸을 활짝 열고 자연을 벗 삼아 산책길을 나선다. 호수공원에 몽실몽실 피어나는 봄꽃들과 맑은 공기,봄바람 부는 호수물결 소리는 내 건강한 삶의 안식을 누리는 호수공원 오늘도 둘레길을 걸어면서 건강 챙긴다. -야송최영만-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 자연의 약속 ◇

◇ 자연의 약속 ◇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겨울이 좀처럼 물러나지 않는 고르지 못한 오락가락 들쑥날쑥 봄이 오는 길 막고있는 변덕스런 새초롬한 날씨입니다. 훈풍이 안고온 따스한 봄햇살에 연두빛의 희망이 싹트는 어린새싹 기지개룰 켜는데 다시 찾아온 꽃샘추위가 옷깃을 파고든다. 내 인생 꽃이 피면 삶이 펴지고,꽃이 지면 삶이 시드니 나의 계절 하사한 봄처럼 살고 파라....................... 긴 겨울의 추위를 견뎌 넘긴 늙은이의 간절한 기쁨 가운데 하나가 희망의 꽃이 방굿 웃으며 인생의 봄날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었었다. 대지에 연한 새싹들이 파릇파릇하게 돋아나고 앙상한 나뭇가지에는 황홀한 자태를 드러내는 아름다운 꽃망울 봄이 왔음을 세상에 알리니 "자연의 약속"은 한 치의 어김이 없구나...

삶의향기 방 2024.03.08

🐸 경칩(驚蟄) 🐸

🐸 경칩(驚蟄) 🐸 오늘은 겨울잠을 자던 만물들이 잠을 깨는 절기상 경칩(驚蟄)의 날 입니다. 포근하게 느껴지는 춘삼월의 따뜻한 햇살에 봄이 오는 소리가 귓전에 은은히 들리는 듯 봄의 향기 모라모락 피어나고 초목들 새싹은 대지를 뚫고 파랗게 돋아나기 시작 하네요. 꿈과 희망이 싹이 트는 새봄은 신비의 계절, 이젠 왕늙은이도 얼어 죽을 일 없게 됬구나. 따스한 봄 날이 찾아오고 우리의 마음도 봄을 맞아 추위에 움추려 응어리 젓던 일들 어깨를 활짝펴고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행운,행복이 함께하는 건강한 봄날을 찾는 일상들 남았다? -야송최영만- 이광조 - 나들이

자유로운 글 2024.03.05

✨아 ! 봄이다 ✨

✨아 ! 봄이다 ✨ 3월엔 왠지 설레임이 가득한 계절인 것 같다. 봄의 소식을 시샘 하는 꽃샘추위에도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아침에 일찍 창문을 열고 밖을 보니 봄이 오는 소리가 성큼 들리는 듯 자신도 모르게 탄성이 저절로 터져 나옵니다. 아!봄이다.봄이다.봄이다. 햇살을 외면한 음지엔 겨울의 흔적인 잔설이 아직 남아 있지만 따스한 봄날 햇살에 겨우내 얼어 붙은 대지가 녹아 내려 땅속은 꼼틀꼼틀 봄내움이 스물스물 피어나고 있네요. 나목의 나뭇가지 겨드랑이를 간질고 좁살 같은 꽃눈을 터뜨린 봄의 기운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기에 새봄은 야금 야금 우리 곁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봄날의 따스한 햇살에 새로운 기운을 만끽하며 내 생활의 활력을 충..

삶의향기 방 2024.03.01

🥀입은 大門🥀

🥀 입은 大門 🥀 입은 우리 몸안의 대문(大門)이라고 한다. 大門을 열어 두면 도둑이 쉽게 들기 쉽고, 또 재물도 나가기 쉬우니 되도록 닫으면 저절로 행복해지기 마련입니다. 본대로 들은 대로 여기 저기에 입을 열어 놀리면 시비만 생기고 못한 일만 일어난다. 일상의 모든 재앙은 입으로 부터 나오니 입을 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면 좋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입을 놀리고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지 않은 것이 君子이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태워 삼켜 버리 듯, 결국 입으로 벧어지는 말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은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게 된다. 살다 보면 할말 하지 말어야 할 말도 많다. 가슴을 아프게하는 말 남에 마음에 눈물 주고 상처를 주는 말은 하지마세요. 칼로 베인 상처는 꿰매고 약 바르면 되지만 입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4.02.28

💪헷갈리는 날씨💪

💪헷갈리는 날씨💪 봄꽃 퍼더니 눈꽃이 피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엽니다 아직도 높은 산 정상에는 눈꽃이 만개해 있고 아파트 지붕위에 쌓인 눈은 철퍼덕 뭉텅이로 떨어진다. 봄이려나 했더니 아직은 이르다고 하고 겨울인가 했더니 따스한 햇살이 겨울은 아니라 하고 헷갈리는 날씨에 봄꽃들이 하나 둘씩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자연의 봄은 계절에 달렸다고 하지마는 인생의 봄은 각자가 만들기에 달렸데요. 오늘도 자연속과 같은 호수공원 둘레길을 맑은 공기 가득마시며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내 속도에 맞춰서 걷고 있네요. -야송최영만-

삶의향기 방 2024.02.25

👩‍긍정의 힘👩‍

👩‍ 긍정의 힘 👩‍ 이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들이 더 많기에 항상 웃으면서 살아가야지. 힘들다 힘들다 하고 말하면 더 힘들고 안된다 안된다고 말하면 될 일도 않되고 어렵다 어렵다고 말하면 더 꼬여 어려워 진다고 하지요. 그러므로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습관만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은 나를 일으키는"긍정의 힘"이다. 지금도 포기하지 말고 새롭게 정진하자.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 오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젊어지는 마음이라도 한 번 가져 보겠다는 욕심은 가져야할지,버려야할지 인생의 최고 부자는 건강하게 즐기는 것.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2.18

👦‍2월의 봄날👦‍

👦2월의 봄날👦 오늘 호수공원 둘레길 한낮에 기온은 영상 16도로 기온이 크게 올라 완연한 "2월의 봄날"외투를 벗고 걸었다. 입춘도 지났고 설 연휴도 어느새 훌쩍 지나갔으니 이즈음부터 기다리는 것은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에 새싹과 꽃망울 생명의 탄생처럼 고대하는 게 봄이다. 봄이 오면 만물이 회생하는 따스한 봄기운 즐겁게 맞이하여 내 가슴이 설레어 오지만 한편으로는 세월이 넘 빨리 가니 아쉬움이 앞서는 것은 황혼의 나이 탓이렸습니다. -야송최영만- Let Me Be There Lyrics - Olivia Newton John

삶의향기 방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