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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 🌼

🌼 말 한마디 🌼한 세상 살다 보면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그리고 기분 좋은 말,가슴 아프게 하는 말과 칼보다 더 무서운 말이 있으니말이란 행복도 만들고 불행도 만듭니다.따뜻하고 아름다운 고운 말은 서로 마음을 활짝 열어 꽃이 되고 향기가 되어 상대방의 마음속에 즐거움으로 자리 할 수 있습니다.말 한마디에 천 냥 빚 갚는다는 속담 처럼 어쩌면 인간은 말 한마디에 좋은 인연 또는 악 연이 될 수도 있으며 영원히 남남 처럼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반갑습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천 만 번을 해도 부족한 말입니다.말하는 사람은 같더라도 하는 말에 따라 새로운 큰 파동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을 만드는 말만 골라 합시다.-야송 최영만-"Giovanni..

자유로운 글 2024.10.07

🌄 잡초 인생 🌄

🌄 잡초 인생 🌄청명한 푸른 하늘에 쾌청한 가을 날씨선선함이 느껴지는 고요한 시간입니다.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또 다시 건너서늙음의 연륜이 쌓이고 뚜벅뚜벅 걸어온 흘러간 세월 참 많이도 걸어왔습니다.내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 가 돌아보고 여생은 본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가끔 아무것도 생각 않고 자연과 더불어 상쾌한 공기 마시고 살아온 지난 날들을 추억해 보면서 세월의 삶 생각 해 본다."잡초 인생"으로 고통스럽게 허우적 대며힘들게 살지 않았지만 나이 들 만큼 들어 지금은 생각과 행동이 자꾸만 어슬퍼지니남은 인생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살핀다.인생 길에는 건강이 제일이라 한다지만 건강은 나이와 함께 저물어 갈 것이므로늙어서 건강하면 모두가 다 꽃길입니다.-야송 최영만-Neil Young - Hea..

삶의향기 방 2024.10.04

💐 가을꽃 축제 💐

💐 가을꽃 축제 💐오늘 아침 제법 춥다고 느껴지는 완연한가을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깊어갑니다.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시기 해가 지는 시간도 빨라지고 여름날 땀이 줄~흘릇던폭염도 거의 다 떠나보내는 것 같습니다.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높고,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야흐로 가을의 계절밤이 되면 귀뚜라미 우는 소리가 들리며가을의 몸이 화려한 옷을 입은 듯합니다.2024.10.1~13 내가 지금 머물고 있는 곳 고양가을꽃축제 가을꽃 향연이 펼쳐지다.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든 탓인지 스쳐 지나던 가을 꽃들과 스산한 나뭇잎들이예사롭게 보이지 않고 가을이란 추억과 함께 오는 것 같습니다 걷기만 해도 명상의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호수공원 숲속 보석같은 둘레길의 가을꽃 물결에 인생샷을 남기는 마음 힐링 시간!-야..

자유로운 글 2024.10.02

◈ 9월 마지막 날 ◈

◈ 9월 마지막 날 ◈참 좋은 아침"9월 마지막 날"가을이다.아쉬움도 있겠지만 지긋지긋하던 폭염 떠나야할 시간이라니 너무 시원섭섭네?가는 세월 슬퍼지만 올해도 겨우 두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세월이 왜 이리 빠른지? 나이 먹는 것이두려울 정도로 시간이 빨리 간다는 느낌내가 얼른 어른이 되고 싶던 젊은 날에는 세월이 그리도 드디어 가더니 인생 후반전 끝나기 황혼은 너무 빨리 가는 것 같군요. 활기차게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익어가는 가을철 누구나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 가꾸어 봅시다.-야송 최영만-"Silent Memories (사일런트 메모리즈) - 조용한 기억들- Calm Shores (컴 쇼어)"

자유로운 글 2024.09.30

✨간사한 인간✨

✨간사한 인간✨9월이 끝나 가는 요즘 날씨 너무 좋다.아침에 일어나 베란다 窓門을 열었더니 가을 향기 품은 선선한 바람이 들으온다올여름 저 지독한 무더위 절반은 죽고 겨우 절반이 살아남았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무더위 속에 지쳤던 몸을 쉬어가는 여생의 촉진이 되는 듯 합니다.하늘도 바람도 다 새로운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호수공원은 곧 깊어가는 가을단풍으로 물들 게 되겠습니다.계절의 변화는 사람을 민감하게 하는 듯간사한 것이 인간인지라 며칠 전만 해도 더워 못살겠다 목청이 높았는데 조석으로기온이 뚝 떨어져 찬 기운에 일교차 심한 환절기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는?.기상청에 예보(9/26)10월은 더 더운 짧은 가을이 금세 가고 겨울은 더 추운 역대급 한파가 온다네요.-야송 최영만-

삶의향기 방 2024.09.26

🍂선선한 가을날씨 🍂

🍂 선선한 가을날씨 🍂 낮과 밤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을 기점으로"선선한 가을날씨"가 찾아왔다 올해 가을은 9월 중순인데도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는 펄펄 끓던 기현상인 가을 폭염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이같은 이례적인 늦깎이 무더위 마침표를 찍는 가을비 내려 모질게도 더웠던 올여름 날씨는 한 풀 겪이고 공기는 좀 쌀쌀 해져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됩니다. 어느덧 화창한 파란 하늘이 깊어지는 가을 문턱에서 선선한 바람은 얼굴을 시원스럽게 간지럽히는 상쾌한 아침 자연속을 걷고있는숲속 산책길 가을 내음이 짙어 가는 가을이 더 가까이 보입니다. 무르익어가는 결실의 계절만큼 인생 황혼기건강한 행복도 무르익었으면 하는 바램이다.-야송 최영만-

카테고리 없음 2024.09.23

◇ 내일은 온다 ◇

◇ 내일은 온다 ◇나이 들어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아파한가롭고 평화로운 일상은 힘들겠지만 지나친 청성은 떨지말자.사람이 산다는 게 대단한 것이 아니라내 존재가 세상에 잊혀 없어지는 것에괜스레 주눅들어 슬퍼하지 말고 살아있는 그 자체만이라도 행복이라고 생각 합시다.오늘이 가면"내일은 온다"는 믿음이 있다.인생의 후반을 정리하고 마무리 하는 시간 미움과 서운함 감정을 털고 용서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참된 여생 보람을 찾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를 해 봅니다.-야송 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9.21

👌 가을 폭염 끝 👌

👌가을 폭염 끝 👌추석날 열대야라고,이래도 되는 건가?추석 연휴기간 한여름 같은 더위 기승 역대 최고의 기온을 기록한 이례적인 폭염에 시달렸습니다.가을이 오다 혹시 길 잃은 건 아닌지?에어컨 틀고 차례지낸 올해 추석은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폭염이 덮친 이런 추석 명절은 처음이다.기온은 여전히 떨어질 기미가 안 보여막바지 늦더위에 지치니 여름아 안녕!발길따라 어서 가을을 맞고 싶습니다.오늘 기상청 예보입니다.지긋지긋한 폭염을 씻어갈 비가 내린이후엔 늦더위가 한풀 껶여서 서늘한 가을 날씨로 바꿔 제자리를 찾을 전망.폭염 특보도 모두 해제 가을 폭염 끝,-야송 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9.19

😊秋夕 아닌 夏夕 😊

😊秋夕 아닌 夏夕😊뜨거운 기운을 가득 담고 올라 오는 태양밤낮 없는 더위는 역대 가장 무더운 秋夕 명절로 기록 되어 추(秋)석이 아닌 덥고 습한 하(夏)석 한가위인 것 같습니다.가득 차오른 보름달과 함께하는 추석 연휴사랑하는 가족 친지 온 가족이 함께 하는산나는 명절을 보내는 게 민족의 정석인데올해 추석 명절은 5일간의 긴 황금연휴로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떨어져서 조용한 나만의 시간 갖거나 여행을 떠나 이동하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보름달 처럼 넉넉하고 풍요롭고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한가위 명절 노고록하게 보냅시다.-야송 최영만-

삶의향기 방 2024.09.16

🍃작은 동산🍃

🍃작은 동산🍃아침을 깨우는 새벽 또 하루가 열린다.안끝나는 늦더위와 열대야 속에 가을이라는 계절을 잊게 만들고 있습니다.예년 같으면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전형적 가을 날씨 일텐데 아직 더위는 지속되고 있다.조석으로 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로 가는 문턱,아침 걷기운동하려고 푸른 숲길 산책을 나가면 일산 호수공원에 "작은 동산"아랫말산이 아담하게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작은 아랫말산은 늘 같은 한자리 있지만 시간에 따라 혹은 계절이나 기후에 따라,보는 사람의 심경에 따라 다양하게 변한그 모습 가을 힐링으로 아랫말산 인증샷 끊임없이 바꿔보인다.-야송최영만-

카테고리 없음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