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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

🎁 생일 🎁 오늘은 태생 2년 늦은 호적상 생일입니다. 내 나이 丙子生 卒壽를 바라보는 상 늙은이 세월의 긴 다리를 건너고 또 건너 뚜벅뚜벅 걸어온 시간들 참 많이도 흘러 왔는 것 같다. 우리 인생사 언제 어디서 멈춤 할 지 모른다. 100세 시대 행복한 노인으로 살아가려고 하면 제발 아프지 않고 몸과 마음의 健康이 필수다. 아픈 몸 한없이 누워있을 때는 살아도 산 게 아니고 지옥의 함정이기에 내가 스스로 나를 다스릴 수 없을 때 불행은 항상 대처 할 길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생은 되돌아 가는 길도 다시라는 말도 없다. 지금까지 아침에 눈 떠고 일어 나서 편안하게 숨을 실수 있고 내 의지대로 걸을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지요. 과거의 나쁘고 不幸한 것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행복한 순간만 記憶하면서 내가 할..

삶의향기 방 2024.02.12

☀️ 설 연휴 ☀️

☀️ 설 연휴 ☀️ 우리민족(民族) 최대(最大)의 명절(名節) 설 사랑과 행복 넘쳐나는 마음 넉넉한"설 연휴" 온가족 웃음 꽃속에 잔잔한 얘기를 나누시며 기쁨과 사랑이 가득 화목하게 보내세요.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랑이 있기 때문이고 기쁨은 찾는 것 슬픔은 견디는 것 입니다. 어느듯 새봄이 성큼 다가왔어요. 아직 음지에 잔설은 남았지만 양지엔 어느새 느껴지는 봄의 숨결에 봄기운이 뻗치고 있다. -야송최영만- 김치경 - 설날노래

삶의향기 방 2024.02.11

👋 무탈한 하루 👋

👋 무탈한 하루 👋 老人들이 원(願)하는 것은 건강한 심신인데 나이 더 하니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니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감지하면서 살아야하겠다. 우짜던지 치매에 안 걸리고 다리가 성할 때 어디라도 돌아다니며 화도내지 말고 나이에 얽매이지도 말고"무탈한 하루"하루 즐겁게 해가 바뀌고 내 나이 한 살 더 얹은 2024년 새해도 벌써 한 달 지나 두 달째 더 힘겹고 황혼의 여생이 불안 하기도 하다. 人生의 쓴맛을 모르면 단 맛도 모르 듯이 難關을 헤치고 나가야만 한 段階 더 跳躍 할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인데 현대 사회는 자동차를 하나 더하여 의,식, 주,행,이라 한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2.06

🌱 입춘(立春)🌱

🌱입춘(立春)🌱 오늘은 봄의 시작을 접으던다는 절기상 입춘(立春),이름값 하는 포근한 날씨다. 겨울 동장군의 시샘을 이겨내고 싱그러운 봄의 계절이 가까이 왔다는 걸 알림니다. 만물이 기지개를 펴고 약동하는 생명의 소리 들려오는 봄 얼마나 기다렸는지? 세월의 흐름은 그냥 두어도 어김없이 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요. 가는 세월은 막을 수 없듯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긴 하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 똑같은 하루가 바뀔 수 있다고하 듯 늘 기분 좋은 생각으로 立春大吉 萬事亨通 하십시요. -야송최영만- "입춘대길, 건양다경"봄을 맞이하여 크게 길하고, 좋은 일이 많기를 바란다.

자유로운 글 2024.02.04

🙏 2월의 첫날 🙏

🙏 2월의 첫날 🙏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드는 아침에 일어나서 벽에 걸려있는 달력을 한장을 넘겼더니 삭막한 겨울 끝에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설레이는 2월의 첫날 가는 세월 막을 수 없듯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 늘 똑같은 하루가 바뀔 수도 있다. 나이는 뺄셈,복은 덧셈,웃음은 나눗셈, 으슬 으슬 떨리고,콜록 콜록,간질 간질 훌쩍 훌쩍,숨소리도 색색거려 틀림없이 심한 감기 증세 낮은 면역력 때문일까?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2.01

♣ 꽃망울 ♣

♣ 꽃망울 ♣ 입춘(2/4)을 앞둔 1월의 끝자락 호수공원 둘레길을 걷다가 산책길 옆을 올려다보니 개나리 나뭇가지 사이에 꽃망울 터뜨리고 있습니다. 大寒이 지났는데 동장군 기세가 등등해도 立春이 다가오니 제풀에 기가 꺾여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의 따사로움을 전해주겠지요.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 하는 계절 겨울의 찬바람에 한기가 느껴지니 外出 時에는 감기 操心하시고 香氣롭고 所重한 일상들 便安한 마음으로 幸福한 날 되세요.♡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1.30

👍냉동고 한파👍

👍 냉동고 한파 👍 북극발 냉기의 위력이 절정에 달하면서 냉동고 한파(寒波)가 불어 닥쳐 올 들어 가장 추운 날 아침 경기북부지역에 최저기온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고 체감 온도는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칼바람도 불면서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져서 하루종일 엄동설한에 영하권의 매서운 날씨로 꽁꽁 얼어붙어 온몸이 잔뜩 오무라 드네요. 노년에 가장 필요한 재산은 바로 건강입니다. 북극 한파에 몸을 움츠리게 되는 날씨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장갑 목도리 털모자 롱패딩 따뜻한 차림 완전무장하여 호수공원둘레길을 신나게 걷기 운동했습니다. 동장군의 기세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2024.01.23

🌷혼자 걷는 길🌷

🌷혼자 걷는 길🌷 벌써 1월의 절반이나 지나가 버렸습니다. 변함없이 흐르는 시간속에 세월(歲月)은 잘도 흘러 가는 듯 합니다. 올해도 팔팔한 황혼의 건강을 지켜 살맛 나는 하루가 역사 되고 신화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아직도 마음은 청춘인데 80대 고개를 넘어 90대를 가려니 걸음 걸음 조심하고 넘어지면 끝장,나이 앞에 작아지는 몸 덩어리 한스럽다.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 가는 쓸쓸한 길 "혼자 걷는 길"은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걷는 길은 사랑,우정으로 멀리 갈 수 있다. 오늘도 걷지를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여생의 길목에 감사한 마음으로 걷다 보면, 행복하지 않는 길이 없습니다. -야송최영만-

삶의향기 방 2024.01.16

⛈️ 겨울 호수 ⛈️

⛈️ 겨울 호수 ⛈️ 호수공원 둘레길 따라 조심조심 한참을 걷다 보니 꽁꽁 얼어붙은 얼음위에 하얀 눈이 쌓여 어우러진 빙상적설"겨울 호수" 아름다운 호수공원 풍경을 찰칵 하였다. 건강이 무너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다른 무엇을 달성해도 늙은이들은 몸이 아프게 되면 건강한 보장을 힘들게 한다. 다른 무엇 보다도 일단은 더 건강한 삶, 더 지혜로운 삶,더 풍족한 삶,그 중에서 건강한 삶을 먼저 꼽아 생각을 하게된다. 그러니까 늘 좋은 식단으로 먹고 꾸준히 내 몸에 알맞은 규칙적 운동을 계속하여 죽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야 한다. 삶은 강물 같이 흘러야 하고 흘러 간다. 오늘이 가면 멋진 世上 꽃 같이 아름다운 來日이 온다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른 새벽 눈을 뜨면 來日이란 간데 온데 없고 또 ..

자유로운 글 2024.01.12